4화

으구 이시간때면 아버지 주무시는거 아닌가

빨리 올라가야겠다.

'탁탁탁'

어머 라이씨 아버지 보려 오신건가요?

넵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혹시 저희 아버지 주무시나요?

이유를 모르겠지만 안 주무신다고,

투정을 부리셨어요 .

아마 아직도 주무시지 않고 계실걸요.

아 맞다.오늘은 어머니도 오셨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엘레베이터로 향했다 아버진 5층에 계시니까

'스르륵 탁'

그저 웃고 계시는 아버지.

우리 딸왔어?

다행히 지금 아버지는 괜찮은 것 같다.

귀여운 아빠 딸 왔지요~~

아버지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오늘 간호사가 졸리지도 않은데 재울려고

나를 억지로 눕혔어 나는 한 소리하니까

그냥 나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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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30 00:46 | 조회 : 601 목록
작가의 말
이호구

보는 사람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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