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딜란....."

"왜요"

"딜란...여기좀 봐바 응?"

"...."


"딜란........."



"잘한다고했잖아요!"

"진짜 오해야 딜란 모르는여자라고....."


황제는 딜란의 손을 잡으며 애원조로 말했다.


"넘어질거같길래 잡아준거야 내말좀 믿어줘 딜란"



".....이번한번뿐이에요"



"응!"


황제는 그제야 밝은얼굴로 딜란을 껴안았다


뿌우우우



"다왔다 내리자 딜란"



"네"


딜란과 황제는 사이좋게 서로 마주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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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10 12:28 | 조회 : 3,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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