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

"말해라!니가어째서..."


"이미알고계시지않습니까 제어머니가 아틸란티스의 공주라는것을"

"설마.."


"예 어머니는 외동딸이셨기에 힘을물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어머니의 하나뿐인아들이구요 켄

틀리가문의 힘은 어머니의 힘과 겹치며 사라졌습니다 "



"너였던것이냐"


"무엇이 말입니까?살인입니까?아니면 다른것입니까"




"왜말을하지않았던것이냐!"



"글쎄요 페하께서 제게 좀 더 관심을 가지셨더라면 바로알아챌수있었을텐데요"



".....ㄱ...거짓말이다 "


"그러시겠지요 상관없습니다 이제 "



"무슨뜻...이냐"



"이곳에 있기도 지칩니다 마침 도망가려던참인데

이렇게 들키는군요 어쨋든 제가 황제시해사건의

범인이 아닌건 아셨으니 이렇게 묶어두는것도 안되시는거....아시죠?"


딜란은 쇠사슬의 약한부분을 물로 베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아마...다신 볼일 없을겁니다"


딜란은 희미하게 웃으며 방을 나서려 했다.


"가지....마라"


"...그럴이유...없습니다"


딜란은그대로 방문 손잡이를 돌려 나왔다.


진작이렇게 했어야했다. 그랬다면 상처받을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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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10 02:51 | 조회 : 4,58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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