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나긴 상담시간의 시작

"선생닝 잠깐 천천히 가요!!"

"미안 우리 현아 근데 내가 쫌 급해서"

그래서 도착한 상담실 내부를 둘러보니
역시 상담실이라고 하니 완벽한 방음벽과 다른 일반
교실과는 거리가 있어 소리가 내어 나갈 걱정 없어
보였다.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푹식한 천이 깔리
책상과 저 구석에 보이는 아늑해 보이는 소파가
있었다.
선생님이 날 책상 자리에 앉혀놓고는 다시 문쪽으로
가시더니 문을 잠그셨다

"저 선생님?"

"왜 루나야?"

"저 루나 아니거든요 암튼 문은 왜 잠그시는
거예요?"

"음... 우리들의 시간을 방해 받기 싫어서?"

"뭐예요 그게.."

그 말과 함께 얼굴이 붉어지는 현이 앞에 앉은 진한 쌤은 아무말 없이 계속해서 현이의 얼굴만 바라보고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현이는 결국
참지 못해 입을 연다

"선생님 우리 상담 안해요? 기다리다 지치겠어요"

"응? 나도 기다리게 지치겠는데.. "

"아니 선생님이 왜 지쳐요? 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 아까 소개할때 얼마든지 유혹할테니 기대
하라고 했잖아..그래서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설마 지금 유혹받기를 원하는 건가요?"

"맞아맞아 나 기다리다 죽겠어 빨리 유혹해줘"

"훗..후회하실텐데? 제가 너무 섹시해서.."

"기대하고 있던봐야 어서 덤벼 다 받아줄테니까"

"그럼 사양 않고 유혹할게요 얼마든지 넘어와
주세요♡"

달콤한 말과 함께 넥타이를 풀어 진한 선생님의 손을 뒤에 의자에 묶는 현이의 모습에 귀엽다는 듯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 진한쌤

그것을 보고 더욱 대담해진 현이는 책상위에 올라가
진한쌤 눈앞에서 하나 둘 셔츠 단추를 풀어간다

단추를 다 풀고 벗지 않은채 팔에 걸어 옷을 벌린뒤
스스로 자기 ㅇㄷ를 만지면서 신음 소리를 흘린다

"흐읏.. 앗..거기 흐음..읏..으 하앗.. 기이 분 흣.. 좋아
으읏.. 그렇게 흐음..보면 흣..부끄러 앗..운데 흣.. "

신음소리와 함께 계속 ㅇㄷ를 만지면서 진한 쌤한테
유혹의 눈빛을 보내니 참지 못한 진한 쌤이 침을
삼키면서 갈라진 목소리로 말하면 현이 가슴으로
얼굴을 이동시킨다

"우리 루나(현)의 ㅇㄷ가 물어 달라고 마중 나왔는데
신사로서 가만히 있을 순 없지"

"뭐라고? 안돼 잠깐 흑..그렇게 하앗..갑작이 물면 읏..으으.."

"우리 루나 기분 좋아?"

계속 ㅇㄷ를 빨고 물면서 말을 하니 현이의 허리가
휘면서 두 팔로 진한 쌤의 머리를 끌어 앉았다.

'"흐응..선생 읏..님 거기 좀 더 흣..!"

"루나 딱딱하게 선생님이 뭐야 한이 쌤이라 불러줘
그럼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현이의 ㅇㄷ빠는것을 멈추고 떨어진채 아까보다 더
갈라진 목소리로 유혹하듯 말하는 진한 쌤의 모습에
더이상 혼자 만족 할 수 없는 현이가 용기 내서 말을
한다

"하..한이 쌔..쌤 다시 내 ㅇㄷ빠..빨아주세요
간..간지러워서 못 참겠어.."

"이렇게 사랑스럽게 나오면 내가 순순히 넘어가
줘야겠지?"

이 말과 함께 언제 풀렸는지 자유로워진 진한 쌤의 손이 현이의 ㅇㄷ만지면서 다른 한 손은 배꼽을 쓸면서 계속해서 밑으로 내려갔다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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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9 22:33 | 조회 : 4,001 목록
작가의 말
Kanble

뒷편에 올릴게요 제가 수위는 처음이라 ㅅㅇ소리를 잘 못 써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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