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급주세요

미카엘. 다음은....

-구름공장-

미카엘. 얘들아~

천사들. 미카엘님~!!!!

미카엘. ㅎㅎ

천사들. 월급주세요!!!!!!!!!!!

미카엘. -멈칫-

천사들. 미카엘님 요양가시고 나서 우리가 최저 시급도 못받고 일했단 말이에요!

미카엘. 아하하.... 미안해...

천사들. 게다가 조화를 담당하시는분이 사라지니까 구름을 얼마나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힘들었다고요!!

미카엘. 너희들이 내 엄마니...

천사들. 아뇨!

미카엘. ......

미카엘. 일단 어떻게 진행되고있어?

천사1. 비구름이 10% 새털구름이 10% 뇌운이 20% 태풍이 15% 몽실구름 25% 나머진 전부 신탁용 구름이에요.

미카엘. 흠...

천사2. 어디로 보낼까요?

미카엘. 일단 이전에 풍신... 아니. 울보랑 약속해서 아프리카에 집중적으로 비구름 다 보내. 새털구름은 좀 건조한곳에 보내자. 대충 건조한곳 찾아서 보내고 뇌운은... 중국으로 보내. 태풍은 일본으로 보내고, 몽실구름의 절반은 인도, 나머지는 한국위로 보내. 신탁용 구름은 2번째시간선에 해골모양으로 보내.

천사3. 거긴, 아직 화산폭발 예정이 없는데...

미카엘. 내가 화산팀에 연결할께.

천사들. 네!

미카엘. 수고해~

미카엘라. 언니~!

미카엘. 엘라, 왜?

미카엘라. 나 식물좀 키우게 인도에 비좀 내려줘.

미카엘. 뭐? 너 저번에 보니까 비 엄청내려서 인도 물바다로 만들어 놓더니?

미카엘라. 그건 그렇지만...

미카엘. 물 다 빠지면 생각 해볼께.

미카엘라. 알았어!

미카엘. 후으.... 이제 화산팀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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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01 22:58 | 조회 : 1,391 목록
작가의 말
만화보는 아이

참고로 얘들도 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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