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저기.. 이제 나 좀 내려달라고!!!!
블로우는 빡칠 지경 이였다.
왜냐하면 시크무온이 자신의
아빠 차를 타서다. 그리고 더어이 없는건
그 아빠라는 사람이 해벌쭉한 표정으로
아무상관 없는 듯 하면서 가기 때문이다.
시크무온:조용히해
시크무온은 블로우의 입을 막아버렸다.
블로우:으으으읍
(ㅅㅂ어디가는건데 이 빨간먼지야)
블로우는 말해봤자 소용 없다는걸 깨닫고
얌전히 도착하길 기다렸다.
10분뒤
시크무온은 블로우의 입을 막은 손을 떼었다
블로우(후.... 도착했나?)
시크무온:다 왔어
뭔가 불안했다.
블로우: 여긴 어디죠?
시크무온:내집
?! 먼 개 잡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