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를 쓰기전에.....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똑똑한 만큼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산자가 아닌것들에게 관심이 많기도하다 분신사바,나홀로 숨밖꼭질,찰리찰리등등... 사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려 한다 그런 인간들을 사후세계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귀신의 경우 귀신들중 다수는 질투와 죽기전의 원한으로 자신의 목숨을 깎아가며 그들을 괴롭힌다 그런 그들의 원한을 풀어 설득해서 그들의 진정한 세계에 보내는 것이 무당 이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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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넌!!!!!!!!!!!!

상을치는 쾅 소리와 함께 물잔이 흔들렸다 동시에 앞에있는 소녀또한 눈빛이 흔들렸다 책상을 친 머리를위로 곱게 올리고 비녀를꽂은 미중년의 여성은 소녀의 어머니인듯했다

"한번더 친구에게 귀신을 붙이면 내가 어찌한다고 했지?!"화가난 그녀의말에 반박하듯 소녀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ㅊ..친구라니..! 걔가 먼저 시비를 걸ㅇ...."
"어.찌.한.다.고 했지..?"누가봐도 그녀가 압도적으로 강했다 중압감을 실은 그녀의 말에 소녀의 작은 목소리는 더욱더 작아 졌다"서재에 같혀있기..."일종에 혼자있는 공포를 벌로 내준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거와는 달랐다 그녀들이 말하는 "서재"라는구역은 생각보다 끔찍하고 더러운공간이였다 그곳은 주로 퇴마 의식 때사용하는 책과 무기들 이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책과 무기에는 꾀나 무시무시한 혼들이 있었다 의기양양 하게 들어갔다 울며 나오는게 다수인 이구역은 기가센 사람에게는 되려 전쟁터에혼자 나가는 거였다 왜 기가센,즉 귀신들에게는 무서운존제인 그들이 왜 귀신이 많은 곳에가면 망하는지는 알아서생각하길 바란다

"으으....정말...그녀석이 먼저그런건데...!" 익숙한건지 투덜거리며 조심스레 들어같다 들어서자마자 아니나다를까 들어서자마자 귀신한명이 눈알이없는체 피묻은 이를 들어냈다 놀랄틈없이 피부가족이없는귀신이옆에 나타나심심하다며 달라붙었다 도데체 어떻게죽은건지 궁금햇지만 물어보진 않기로하며 귀신들 사이에 쭈그려 앉잤다
몇시간이지났을까 심심해지기 시작했다 소녀는 주의를 둘러보며 서재에 있는책을 둘러 봤다 귀신들은 소녀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지만 그녀는 신경쓰지 않기로했다.

"..응?이건..?"
이상하게 생긴 책이있었다 이게 뭔가싶어 꺼낸소녀는 옆으로나오는 사다리 에 당황했으나 금세 호기심으로 올라갔다 그곳은 참 신기한곳이였다 아니, 괴기한곳이였다

커다란 마법진과 해골,초가있었다 초는 왜인지 켜져있었고 꺼지질 않았다
왜 동양적인 무당의집에 서양적인 마법진이있나 십었지만 소녀는자신이든 책과마법진을 번갈아바라보다 씨익웃으며 책을 폈다 여러 소환술 이 써져있었다 책을 촤라락 하며 아무데나 펼치다 444번째 페이지를 피고 주문을 읽었다 그리고는 한숨과함께 말했다 "이게무슨짓이야..그냥 엄마한테 용서나ㅂ..." 말이 끝나기도전에 마법진은 빛을 내뿜었다

화려한빛에 눈을 감고 자신이 무슨짓을한건지 의문을 가졌다 빛이 나아지자
소녀의 앞에는 붉은 무언가가 책을 읽으며 뒹굴 거리고있었다 책에는 "왕자님과뱀파이어 소녀"라고쓰여있었다

"어이 무녀,내가 순정만화볼때는 부르지 말라고 했지, 집중해야 한다ㄱ......응? 넌누구냐 "

이게 둘의 진지하지 않은 첫만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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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06 01:20 | 조회 : 475 목록
작가의 말
하모.

11월달부터 시작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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