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하~~~"
"왜 내가 학교 물품을 절리 해야 하는데,,,,,"
생각해 보면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운이 없었다.
모든 잡일들과 허들인 일들은 모두 나의 몫이 였다.
그래서, 지금도 물품 정리 하러 이렇게 창고에......
'철겅!'
"이건...여긴가?"
씨익!
"스즈키 쌤~!"
'?!?!?!'
나는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몸을 돌렸다.
"! 너..너희 들이 여기에는...왜!!!"
"ㅋㅋ 에~~섭섭하게~ 학생이 선생님을 부르는데 이유가 있었야 해요?"
"아니, 그..그건 아니지만....."
나를 부른 학생 뒤에는 2명에 학생들이 있었다.
그녀석들은 나를 향헤 천천히 걸어왔다.
그리고 나의 턱을 잡아 올렸다.
'뭐..뭐야!! 이 녀석들 키거 왜 이리 큰거야!!'
그 녀석들은 180정도는 돼는 것 같았다.
그 녀석들은 큰 키와 키에 걸맞는 힘으로 나를 제압 했다.
그리고 나를 둘러 싸고 내 손발을 정리 하는 물품중에 있던 줄넘기로
나에 손을 묶어서 나를 구속 시켰다.
" 선생님이 나쁜거에요. 그런 얼굴하고 몸으로 유혹하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ㅋㅋ"
나는 그 녀석들에 이야기를 듣고 나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윽! 제..제발 그만!!!"
그녀석들은 나의 몸을 서서히 만지기 시작 했다.
그런대 그때 문 쪽에서 큰소리가 났다.
"꽝!!!"
"!!! 너..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