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3화






혁재형은 여자를 데리러 왔다 여자도 팔다리가 뒤로 묻여져있었는데
입쪽에 막은 테이프에 비명을 지르는지 시끄러웠다

혁재형은 시끄러운지 표정은 너무 안좋았지만, 나는 그를 말렸다



"형.. 그래도 여자잖아요..그만 하면 안돼요?"



그러자 혁재형의 표정은 소름돋는게 변하였고

그표정을 보고 나도 모르게 얼음 되었다, 바닥에 있는 여자는 자기편을 들어서 안심인지 더더욱 소리를 지르고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혁재형은 나에게 다가가와


"제혁이가 창녀를 좋아하는지 몰랐네, 근데 제혁아 애랑 자고싶으면 얼른 그림을 그려 아직도 모르겠어? 니가 다 그려야 애가 살아. 나한테 대들 시간에 그리라고"



여자는 더 격렬하게 소리를 질렀고 혁재형은 그여자에 테이프를 때주고 웃으면서 칼로 입을 찢어버렸다 여자는 아픈지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형은 그 여자의 코빼고 테이프를 감아버렸다 테이프 사이에 피는 흘렀고 여자는 온몸을 격렬하게 흔들었다

하지만 혁재형은 만족스럽지 못한지 여자를 몇번 걷어차고 얆고 날카로운 칼을 가져와 여자의 가슴양쪽을 잘라버렸다 나는 여자라도 살려야 해서 빠르게 그림을 그렸다
형은 분이 안풀렸는지 칼로 여자의 생식기부분을 도려냈다

그순간 나는 토를 하게 되었고 다행히 캔퍼스에 묻지는 않았지만 바닥이 더러워졌다
형은 내가 더 토하라는 식으로 도려내진 생식기를 나에게 던졌다 하지만 그림을 끝내야하는 생각에 정신을 붙잡고 거의 채색을 해 나간다

여자는 다리사이에는 엄청난 양의 피가 흐르고 덜덜 떠며 죽어가고 있었다 형은 담배를 피며 구경하고있었고 여자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자 다 핀 담배를 그녀의 코에 넣었다, 이제 여자는 토막이 나면 시간은 끝나는 거였다 형은 도끼를 다시 들고와 그녀를 잘게 잘게 자르고 나는 그제서야 그림을 끝냈다 .


"형!!!!!!다했어요!!!!!!"

"....근데 어쩌냐 애는 액체가 되버렸네!?"


나는 형밑 에 여자를 보고 다시 충격을 먹었다 형 말대로 그녀는 너무 잘게 잘려
거의 액체와도 가까웠다 나는 거기서 표정이 일그러져 형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형은

"왜? 애랑 못자게 되서 아까워? 내가 잘못했어? 너 책임이 잖아? 니가 더 빨리 완성 시켰다면 애는 살았을텐데...."


"애초에 살려줄 마음도 없었잖아요!!!!!!!!!!!!!!!!"


"..지금 나한테 소리지른거야? 겨우 이런 창녀를 못살려서 나한테? 소리 지른거냐고"


나는 너무 화가난 나머지


"니가 죽였잖아 너는 살려줄 마음도 없었으면서 니 마음대로 했는데 왜 내 책임이 냐고!!!!!!!!!!!!!!!!시이이이이이ㅣㅣ비ㅣㅣㅏㅏㅏㅏㅏ바바바ㄹ바라라ㅏㄹ!!!!!!!!!!!!!!!!"


형은 아무말도 없이 나의 손을 억지로 잡고


"놔앙 아ㅏㅏ노라고 놔!!!!!!!!!!노라고 놔아아아!!!!!!"



지하실 깊숙한 곳으로 데려갔다 그런데 점점 심한 피비린내와 시체냄새가 나기 시작
했다 그러고는 어느 문을 열어 나를 그곳에 집어 넣었다,거기에는 득실거리는 벌레와 시체들이 한가득 있었다 나는 공포에 질려 꺼내달라고 애원했다

"형제발요 형형형형혀여여영!!!!!!!!!!!!!!!!!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혼자두지 마요!!!!!!!!!형!!!!!!!!!!!!!!이건 아니잖아요!!!!!!!!!"


"...제혁아 우리 할아버지가 어느날 고양이를 데려 왔는데 말을 너무 안들어 그래서창고에 몇일간 가두어 놨더니 그렇게 착해졌데~ 너도 그게 필요한것 같아 너무 버릇없어"

그말을 하고선 형은 떠났다


나는 계속 문을 두들기고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무런 소리는 나지 않고 그렇게 5일간을 벌레들과 시체와 피비린내와 지냈다 너무나 악몽같은 시간이고

나는 다시 한번 느꼈다,절대 절대로 형에게 대들지 않기로 그렇게 5일이된 오늘 나는 아무것도 먹지 못해 탈진이 났지만 눈물은 게속 났다



.


그리고 복도 끝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더 격럴하게 울고 형은 5일만에 문을 열어주고 나를 안아주었다 나는 더눈물이았다 그는 나를 들고 욕실로 향했고 나는 어린애 같이 울었다

"흐어으으으엉으어ㅓㅇ엉 형 잘못어ㅔ잘못 했어었어요"


그는 아무말없이 나의 머리를 쓰담아주고 욕실에 받아논 물속에 나를 넣었다


물은 따뜻하고 피로도 좀 풀렸다 나는 게속 울었고
형은 나의 머리와 몸을 씻겨주었다 형은 계속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의 손을 잡고 눈을 마주쳐 말하였다


"혁재형....응?제가 잘못했어요..."


그제야 형은 웃으며



"..ㅎㅎ제혁아 만약 한번만 더 이런 일이난다면
그땐 거기서 끝나지 않을꺼야. 다시는 날 화나게 하지마. 다시는.


"...네...형.."

혁재형은 그제서야 화가 풀린지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제혁아 키스해줘 5일동안 못했어"


"네??!어......//////////"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혁아 이건 뽀뽀잖앜ㅋㅋㅋ"

"//////어....그치만 키스를 못한단말이에요..."


"ㅋㅋㅋㅋㅋ귀여워라 "


그리고선 혁재형은 물속에 들어와 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혁재형은 저번과 다르게
부드럽고 나를 배려해주면서 나의 혀와 형의혀가 뒤엉켜 야한소리를 내게 된다


"하아아..핫하악하아.."

"쪽"

"ㅋㅋㅋㅋㅋ제혁아ㅋ얼른 침대가자"


그러면서 혁재형은 나를 들고 젖은 상태이자 알몸인 상태로 침대로 갔다

침대에 앉기전에 혁재형은 나의 목을 빨기시작했다

느낌은 매우 이상하고 따끔따끔 했지만 흥분되었다



"제혁아...미안해 5일동안 많이 무서웠지?내가 오늘 기분 좋게 해줄께"



"...?기분 좋게요?"


"응.기.분.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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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21 00:15 | 조회 : 1,389 목록
작가의 말
nic7716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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