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1화




나는 오늘 작업실에서 그림그리는데 정신팔려 벌써3시가 되었다 집까지 가는이 골목이기 때문에 나는 망했다
존나게 빨리 달려가 내일 준비해야하는데 어떤사람이 뒤를 쫒는 것 같다

"x됬다 유명해지기 전에 토막나게 생겼네"

그리고 미친듯 뛰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심하게 뛰는것도 처음이었다
근데 이상하게 뒤에 쫒던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음? 살인마가 아닌가? 내 장기찡 다행이 살았네"

집에 도착한순간 싸한 기운이 나의 몸을 감싸 주었다 그리고 땅을 보니
내고양이가 죽어있었다 나는 공포에 질려 나갈려는 순간

"기다려"

집이 어두워서 안보였지만 충분히 날죽일것 같은 몸집과 남자였다
나는 살아야 하는 생각에 말을 꺼냈다

" 누구세요.....?"

그러더니 남자는 내그린 그림을 가르키며

"이거 니가 그런거야?"

" 네... 제가 그렸는데요? 근데 누구신데...."

"이야 잘그렸다 죽기엔 아깝다, 니고양이가 너무 시끄럽게 해서 죽였어 괜찮지?"

나는 존나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머리를 굴렸다 죽을것 같으니

"나는 시끄러운걸 안좋아해 내말만 잘들으면 상도 받고 너에게 이득 많아"

"..........."

"나를 위해 그림을 그려줘"
"간단하잖아 너가 잘하는거고 돈도 줄께 나와 잠시 지내고 나와 같이 알콩 달콩"

나는 생각했다 정말 x됬다고 아주 그것도

나는 대답하기전에 뒤에 있던 다른남자가 나의 머리를 공격해 기절한 것 같다



.



아마 2~3일은 지난 것 같다 왜냐면 일어나니 밤이고 몸이 개운했지만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래도 침대가 개 포근해서 납치된 것 치곤 나쁘지 않았다

"아 근데 배고프다"

"그래? 밥줄까?"

@#$#$%^ 비명을 지를뻔 했는데 꾹 참고 나는 애써 침착한 척을 했다
너무 소름돋는게 내가 깨어날때 까지 날 쳐다본 것 같다

"어...네...밥 좀 주세요"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부엌같은데로 갔다 생각보다 집은 휠씬 넒고 좋았다

근데 이상한게 밖이 너무 어두웠다 마치 산속에 집처럼

그리고 또 한번 놀란건 생각보다 그는 잘생기고 흑발의 남자였다

"배고프지? 생각보다 안 깨어나서 죽은줄 알았어 너무 오래 자드라"

"아네... 요즘 잠을 못자서 더 그런가봐요..."

나는 그가 차려준 밥을 먹는동안 그는 부담스럽게 나를 쳐다보았다

꼭 음식을 코로 먹는기분이었다

허겁지겁 빨리 먹고 들어갈려는데 그는 나를 붙잡고

"어디가? 지하실 가야해"

나는 또 생각했다 다 먹이고 죽이는구나 라고 도망칠 상황이 안돼서
그를 따라갔다

그는 순순 자기 말을 듣는 내가 좋은지 웃으며 지하실로 내려갔다

거기는 생각보다 매우 넒지만 피비린내와 사람들의 시체가 토막나 있는걸보고
속이 안좋았고, 침착하게 행동해 볼려했지만 몸이 너무 떨려 그럴 수 없었다

그는 떨고 있는 나를 보며 내손을 꼭 잡아주고 웃어주었다
이상하게 그가 잘생겨서 인지 두근거리고 안심이 되었다


"있지 제혁아 너는 내가 다 작업하고 오면 여기 와서 나를 그려주면 돼
그게 너의 할일 이자 너의 살길이야
만약 도망갈려하면 너의 양쪽 다리를 잘라 여기를 벗어 나지 못하게 할것이고
너는 여기서 남은생을 살아야 해 그러기는 싫지?"

나는 너무나 공포에 질려 고개를 끄덕였고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것도 놀랐다

그는 다시 한번 웃으며 내턱을 잡아 말하였다


"제혁아 사람이 말을 하면 대답이라는걸 하는거야"

나는 그의 눈과 마주치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네.....그럴께요......."

그는 우는 나를 한참을 보며 나의 눈물을 핥아주고 작은 입맞춤을 해주었다

"제혁이는 눈물이 많구나 "

나도 모르게 얼굴은 빨개지고 심장이 요란스럽게 뛰었다

그는 내가 귀여운지 나를 쓰담아주고 볼에 다시 입맞춤을 해주었다

"ㅎ이제 올라가서 한숨 더 자 내일 아침에 보자"

"네...안녕히 주무세요....."

아직은 그가 무섭지만 나쁘지는 않다





[ 인물소개 }

이름:류제혁(납치됨), 나이:22 , 직업:미대생, 키:169
특징:탈색한머리이고 피어싱이 많음 ,마른편



이름:이혁재(납치범),나이:26 ,직업:부잣집 아들 ,키:187
특징:흑발이고 잘생긴편,싸이코패스이고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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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19 18:57 | 조회 : 1,610 목록
작가의 말
nic77167027

서툴지만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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