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 개?


-




찌르륵- 찌르륵-





화사하기 그지 없는 아침이다. 난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밥을 먹고 교복을 입고 운이 좋게 만원짜리 돈을 주웠다 .



" 오오 이돈으로 피씨방 가야지 "





내가 그 길을 안갔으면 아니 오늘 학교를 떙떙이 쳤으면,,, 오늘도 분명 똑같았을 텐데



" 아! 초록불이다- "




만약에 아주 만약에 그 길로도 안가고 학교를 떙떙이 쳤어도 난 죽을 운명 이었다면...?



" 어...?! 잠ㄲ!!! "




[ 쾅 ]
.

.

.


처음으로 내가 뉴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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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1 21:55 | 조회 : 794 목록
작가의 말
nic50088963

로맨스(?) 입니다 잘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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