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어린이날 특집.(어린이 쟁탈전)

[아직 오피온에 있었을 때],[작가시점]

"마스터,이건 뭐예요?"-엘리아

"아,그거 내가 전에 사온 물약들이야.쓸모가 있을까 해서 가져와봤어."-키엘노드

"그래요?그럼 한 개 가져가봐도 되죠?"-엘리아

"어,가져가도 돼."-키엘노드

엘리아는 자신의 머리색과 비슷한 분홍색의 포션을 가져갔다.그리고는 마스터가 준 의뢰를 들고 루드와 그 임무를 수행하러 갔다.

[의뢰내용]

[오늘의 임무:숲 정찰]

"마스터가 웬 일로 제대로 된 임무를 주셨대?"-릴리아

"그러게."-블로우

몇 시간이 지났다.마물들이 좀 나와서 때려잡았다.

"이상하네?여기는 마물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 아니지 않아?"-릴리아

"응...확실히 이상하ㄴ....!!"-블로우

어디선가 새빨간 중형마법진이 블로우에게 날라왔다.

'저 빨간 마법진은....빨간먼지?여긴 어떻게 알고 온 거야?!'-릴리아

"안녕?검둥아,연보라돌이야."-시크무온

"아놔,저 빨간먼지 자식이..."-릴리아

그리고 싸우다가 릴리아는 포션을 떨어트린다.그러자 시크무온의 소형마법진이 그 포션을 릴리아의 바로 위에서 깨트렸다.

-펑!

"뭐,뭐야?"-블로우

갑자기 핑크색의 안개들이 나오더니 릴리아를 가렸다.그리고 안개들이 겆혔을 땐....

"우엥?"-릴리아

""?!?!?!""-블로우,시크무온

...각성상태의 릴리아가 10살 미만으로 보이는 어린애가 되어버렸다.

"어,어린애?"-블로우

"..........."-시크무온

"브,블로우.이겡 어떻게 된 거양?우엥!나 말뚜는 또 왜 이랭?!"-릴리아

"잠깐,여기 사용쪽지가..."-블로우

사용쪽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포션은 5시간동안 귀여운 어린애로 바꿔주는 포션입니다.먹거나 포션에서 나온 핑크색의 안개들에 닿으면 발동됩니다.각성상태에서 발동돼면 그 상태로 5시간을 있게 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십시오.P.S옷은 그대로입니다.]

"...그럼 나 이렇겡 있쩌야 됑?우엥!이 말뚜 싫엉!"-릴리아

"이,일단은 돌아가자."-블로우

"어딜?"-시크무온

블로우가 릴리아를 안고 가려고 했을 때 시크무온이 만든 마법진들이 블로우의 앞을 가렸다.

"아 쫌!"-블로우

"...잠만 블로우,나 옷잉 헐렁한댕?"-릴리아

...옷만은 변하지 않았기에 어린상태의 릴리아의 옷들은 흘러내리고 있었다.

"!!"-블로우

"보,보지망!'전차:물건제작'!"-릴리아

릴리아는 '전차:물건제작'으로 만들어낸 끈들과 허리띠,집게들을 헐렁한 옷들에 꽂았다.

"후유....됐당...."-릴리아

"그럼 가ㅈ...(잠깐, 나 오늘 왜 이렇게 말이 짤려?)"-블로우

중형마법진 여러개가 블로우에게 날라갔다.그러나 블로우는 마력장으로 그것들을 막는다.

"...제발 그만 하지?지금은 그쪽과 싸우고 싶어도 못 싸운다고."-블로우

"그래?그럼 싸우게 만들어야지."-시크무온

시크무온이 만든 소형마법진 몇 개가 릴리아를 안고 있던 블로우의 팔과 릴리아한테 맞았다.릴리아는 하늘 높이 올라가버렸다.

"!!"-블로우

"으아아아아앙!!!!!!"-릴리아

그리고 릴리아를 시크무온이 안았다.

"이제 싸울 수 있지?"-시크무온

"몰랑!이 미Chin놈앙!이거나 놩!"-릴리아

'우씨,혀 짦은 거 진짜 싫어!'-릴리아

"싫은데?"-시크무온

"저 자식이..."-블로우

블로우는 마력으로 만든 창들을 시크무온한테 던졌다.그러나 시크무온은 그것들을 다 피한다.

"이제 제대로 할 마음이 생겼나?"-시크무온

시크무온과 블로우가 릴리아를 안았다,놓쳤다 하면서 싸우고 있다.그때 릴리아는...

'제발 그만해.이 미친 X들아...'-릴리아

그러다가 블로우가 릴리아를 안았을 때 릴리아한테서 또다시 핑크색 연기들이 나오더니...

-펑!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아쉽네...-작가)

"됐다!"-릴리아

""!!""-블로우,시크무온

" '태양:빛' "-릴리아

"!!"-시크무온

빛으로 시크무온의 시야를 가리고 릴리아는 블로우를 데리고 튀었다.ㅌㅌㅌㅌㅌㅌ그리고 꽂은 허리띠,끈,집게들은 릴리아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풀어졌다고 한다.

-끝

2
이번 화 신고 2017-05-07 00:34 | 조회 : 1,301 목록
작가의 말
nic83628907

이미 지났지만 써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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