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화.로웰은 좀. .

루빈 시점

"오늘~지나면~~호호홍~~"

내일은 이슈엘라 가는날~~

디오 용~ 볼 수 있는 날~ 오랜만에 루드 각성 볼 수 있는날~

루빈의 머리에는 그저 좋은 생각만 하며 손님방 쪽으로 향했다

"아악 왜 나숙소는 먼거야 개*네"

기숙사는 학생용 은 1~3층 손님방은4~5층 인데

루빈은 그 조금만 걷는 것 조차 싫어했다

"요즘..귀찮이즘이 심해졌어..심지어 건망증도,.."

그렇게 한숨을 쉬며 루빈은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밤-

*작가시점*

헬리오스 기숙사로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 그림자는 2층 창문에서 멈추는 듯 했지만 위로 보고

4층으로 향했다

-휘이이잉

"왜..."

그곳은 루빈의 방이였고 그림자는 창문을 통해 슬쩍 보고 열려있는 창문으로 들어갔다

"말도 안되군..."

그림자는 그저 중얼 거리기만 하고 다시 창문을 통해 다시 나갔다 그때 루빈은

"....흠...아...스..타....ㄹ..."

잘 자고만 있었다

-다음날-

"흠..먼가. ,밤 사이에 찝찝한 느낌이였는데..."

일어나고 준비하며 생각해보니 먼가 찝찝한 루빈 이였다

"기억을...되 돌려...보자..."

루빈은 손톱을 물어뜯었다

"뭐..였지.,.?..."

손톱을 계속 아그작 아그작 뜯었다

"기억해 기억해"

뭔가 잃어서는 안되는 꿈인것 같았다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오히려 더욱 기억 안나고 중요한 기억인것 같았다

"뭐...였지..."

"야!! 루빈!!"

어느새 집합 장소에 있었고 고민하며 걸어온 루빈은 도착한지도 몰랐고 루드는 루빈을 잡고 말했다

"미쳤어!?"

"에?? 루드?"

"손!!"

"손?"

루빈은 손을 보니 자신이 아그작 씹은 엄지손가락은 피가 새고 있었다

"아..헷"

"헷은 뭐가 헷이냐!!"

루드는 화내면서 가방에 있던 반창고를 꺼냇다

"아..금방 나을 텐디"

"피가 새고 있잖아! 해야지"

루드는 또 버럭 화내면서 반창고를 붙여줬고

리더시스와 디오도 걱정해줬다

"으아악! 괜찮아!?"

우물쭈물 거리는 리더시스완 다르게 디오는 호들갑을 떨며 걱정했고 루드는 계속 루빈만 보고 있었다

이엘은 말을 붙이고 싶어 했지만 분위기상 못 붙이는 분위기

'아~또 바꼈네~'

"핳! 뭘 좀 고민한다곸ㅋ 루드는 내가 고민하면 이렇게 물어뜯는거 알면서 호들갑이닼?"

"짜식이 그래도 오빠잖아"

"앟 살짝 감동?"

그렇게 시시덕 거리다

-술렁 술렁

"헤레이스다!"

"진짜 같이 가군아.."

헤레이스가 등장했고 난 그냥 미모 감상만 했다

'캬~역시 애들이 키야 잘생겼어? 체블은 성격이 그지 같지만..뭐 그것도 하나뿐이 동생 걱정같은거잖아?

하는 방식과 도가 지나쳤지만...그보다..'

루빈은 눈을 크게 뜨며 날카롭게 봤다

"저자식은 뭐야"

"야! 저자식이 뭐냐 아무리 저번의 전적이 있었다 해도

조용히 말해야지!(소곤)"

루드는 내가 체블한테 말하는줄 알았는지 옆구리를 툭툭 쳤고 나는 아! 하며 다시 표정관리를 했다

"아니..그래도 저 자식 때문에"

"참아라!"

루드가 참아라고 할때 디오가 소리쳤다

"루드!루빈!"

아..쫒는 기분이..

로월 이군아!

"루드 뛰뛰"

"알고 있음"

서로 후다닥 뛰었다

저번도 그렇고 로웰이랑 관여되면 안되

-이동식 앞-

"처음보는 이동식.."

이거 이슈엘라 이동식 인뎅

난 사탕을 먹으면서 느긋하게 있었다

"그러니깐 [마법진의 진실] 시리즈의!!/*#(#(@**@"

"그렇긴 한데♡@/@*@(!"

한참 대화를 나누는 라피스와 루드

"오!너 뭔가 아는데! 최근에 열린 토론회 에서도 변형 마법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

"아..그거 유엘트식을 페노테식으로 바뀌는거 말이지?"

난 참지 못 하고 애기해 버렸다

데밋..

"어라? 너도 알고 있었니!? 이걸 아는 학생은 이든에서 너 하나뿐일거야!"

"루빈 니가 그걸 어케 아냐?"

아..귀찮

"그냥..흥미로워 보이길래 공부 좀 ㅎ.."

뒤에서 기척. .

-휙

나랑 루드는 라피스 뒤에 숨었다

"로웰 교수님.."

예쁘긴 하지만 그게 로웰이면 좀 그렇다고!!

2
이번 화 신고 2018-08-10 05:54 | 조회 : 1,675 목록
작가의 말
nic89939247

1년이 넘었네요..저를 기다리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댓글도 10월 쯤이 마지막 이였으니...너무 늦게 온 점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다시 연재하겠습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