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


우린 그러게 반으로 왔다...
그리고 내가 예상한거와 같이...교실은 우리를 보자마자 정숙
이제....이엘만 나서서 우리에게 말을 걸면 되

“에...루빈 루드 괜찬아?”
“어...음 좀 어지러운 것 같기도..”
“에..나도 살짝?”
“아니...너희 말고 클라드..”
“아..”
“헐...디오 너무해.. 아..리더시스 어디에 가는 거야^^”
“!!”

난 리더시스를 잡고 루드는 디오의 볼을 잡아 땡겼다
그리고 이엘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좋았쓰...이번엔 제대로 흘려가구만..

“괴물....이 아니라 리더시스 그리고 루드 크리시 루빈 크리시”
“에?”
“난...이엘 늦었지만....잘 부탁해”
“음...그래!”
“에...나는? 난?”

디오가 뒤에서 칭얼 댔지만...무시하고..
난 나에게 뻗어온 이엘의 손을 잡았다.....

“저기...나는 노이딘이야...나도 잘 부탁해!”
“아...나도!”
“나도...”
“어....나도 잘 부탁해...애들아...하하”
“어..그래...나도 잘 부탁 할게 애들아..하하”

우린 갑자기 다가와서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고 당황하면서
인사하고 있다....아..진짜 인기 봤는 건 싫은데..

“저...기..”
“?”

그리고 리더시스에게 다가가는 아이들도 있었다
ㅎㅎ이제 다 잘 풀리는 건가?

“저기...아까 공 막아줘서...”
“......”
“”고마웠어!!“”
“......”

후..리더시스 일은 잘 풀렸고...
이제 이슈엘라 탑 일이 남았나?
(어느새 시크무온 일은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