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우린 지금 어떤 회의실에 있다..
“음..루드 크리시하고 루빈 크리시양?”
“”네“”
“2층 난간에서 뛰어 내렸다고 하던데”
“어머.저희는 모르는 일인데?”
“그래요?”
“네..누가 그런 말을..”
“그럼 난간에서 뛰어 황소처럼 거리를 활주 했다고 한 것은?”
“당연히 그런 젂 없어요..”
“그렇죠?”
“네 당연 하죠”
“그보자 루드 크리시 군 왜 아무 말도 안하죠?”
“야..야! 루드(소곤)”
아..진짜 왜 아무 말도 안하고 뚱 하게 있는 거야?
그보다 얼굴이 좀 심각한데..아까
보건실 갔다 온 이후로..
“아..네!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그냥 2층 난간에서 뛰어내려 황소처럼 거리를 활주 한게
사실인지?”
“그런 적 없습니다”
“아하하! 그렇죠?”
“네..”
칸 교수가 활짝 웃고
헤일 교수는 계속 말한다
“그렇죠 몸도 안좋아서 학교에 늦게 입학한 아이가
어떻게 그런 일을 버릴 수 있을까요?하하”
“아...하하”
“하하”
아..맞다 그런 설정이 있었지..
“그럼 가 보세요”
“무사히 가세요”
“네..”
“네^^”
음..루드..왜지? 샐각 하나?
무슨 생각 하는 거지? 너무 얼굴이 심각 한데?
루드가 이렇게 대 놓고 고민 하는 거는 뭔가 심각 하다는 건데..
“루드!”
“어..어?!”
“정신 차려!!앞에 벽!!”
“아..고맙..”
“대체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아..그냥..”
음...내 직감이 말한다..
이건 나에 관한 것...
물어보지 않는게 나을 듯..
“그래? 일단 반에 가자”
“....그래”
아...뭔 일이지? 보통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미치겠네..
“루빈!”
우리가 반에 들억니 디오가 나 에게 온다..
귀엽..
“괜찬아??”
“디오 무슨 일?나 아무 일 없는데..”
“음?”
“음?”
나중에 애기를 들어보니 내가 체블의 마법에 맞아
쓰러졌다고 한다..
체브의 마법에 맞고 쓰러진 건 맞는데..
뭔~가 짜증나..
“루빈”
“어? 어..루드 왜?”
우리가 지금 까지 애기 할 동안
아무 애기 안하고 생각만 하던 루드가 드디어
말을 걸었다아...뭔가 안좋은 예감이....
그래도 디오가 있으니...
“음? 뭔일이야? 루드?? 난
일단 갈게 선생님이 날 부르셔서 내일 봐~~”
아..유일한 희망인 디오가 같다
아............
“루빈 일단 너 방으로 가자 마스터에게 연락도 할 겸”
“ㅇㅋ”
우린 그렇게 마스터에게 연락할 수 있는 마법 물품을
가지고 내 방으로 갔다
“음..루드? 뭔 말이 있는 거지?”
“어”
“으으음....”
아...분위기 안좋다..
“루빈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에 제대로 대답해”
“어?어”
“너가 비타민이라고 말하는 거”
아...망했다...설마...
“그거 비타민 아니지?”
오우 마잇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