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

" 후움..........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는데..........언제오실려나..... "

기다릴때동안 스푼건물을 둘러보는게 좋겠죠?
의외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계속 들락날락 거리시는분들.......히어로 분들이시겠죠?
아까 들리는 말로는 인력난이라고하시던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도 인력난이라니......사건사고가 끊기지않는 가보군요.......

인간세계는 역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뀽 그쪽이 방금들어온아이 맞으시죠? "

" 예? "

" 시라노간부님의 부탁으로 오시게 된다고 들었는데? "

시라노라면 아까 그사람인것같죠?
여기까지 간섭이라니!!!!!

" 네 방금 데려다 주신분이 시라노......맞을거에요!!! "

" 그러면 우선 서장실로 가죠 그리고............. "

응? 왜그렇게 뜸을 들이시지?
볼도 발그래 하시고 어디 아프신가........

" 이것좀 입고계세요 "

파카다 사람들이 겨울철에 입고다니는거 봤었어 추우니까 입으라고 주신건가?

" 감사합니다 "

" 크흠............. "

귀능 side

처음봤을땐 정말 놀랐다 작은 체구의 사람이 담요를 덮은체
쇼파에 안자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으니까

몸은 굉장히 작고 피부는 또 푸른빛이 어른거렸고
머리카락역시 푸른색을 일렁였다

가장 처음든 생각은 우와 예쁘다

하지만 금방정신을 차렸다

머큐리 side

남자분이랑은 서장실을 가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조금은 친해진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이름은 귀능이시고 판다혼열이라고하시네요

주의할점은 서장님이름이 다나신데 엄청 무서우시데요

" 다 도착했네요 "

벌써!!!!

끼익

" 안녕하세요오............ "

으아아아 엄청 다크다크하셔!!!!!
그리고 엄청 강할것 같은 느낌!!!!

" 그래...........너가 그 윗대가리가 말한사람이라는거지?
어쩌다가 그런 또라이랑만나게 됬냐 "

" 제가 시라노씨의 강에서 테어났거든요 "

" 넌 뭐길레 강에서 테어났냐? "

말투도 시크하시네............역시 서장님이다 이건가요?

" 처음뵙겠습니다 물영물 머큐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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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7 21:52 | 조회 : 1,670 목록
작가의 말
ANLS

폭스툰아 나한테 왜그래요..........왜 올려지지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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