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
소하,소리-냠?
그때 방안에서 하얀색 물체가 걸어나온다.
소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웅 씨끄러
귀가 터질 듯한 고음에 하얀색 물체가 귀를 막으면서 얘기한다.
???-......!!!너희들 어떻게 들어왔어?
그 하얀색 물체가 사람인것을 확인하고는 소라는 안심한다.
소라-휴....사람이었네..
소라가 말한 말에 하얀색 물체는 놀란듯 소리치면서 말한다.
???-너희들 어떻게 들어왔냐니까?!!!
소하>보통 누구냐는게 먼저이지 않나요?..
하얀색 물체가 소리치자 소하가 무례하네요. 라고 말하는듯이 말한다
???-아니 너...너희들...여기를..
소하>저...여기가 소원 학교 맞나요?
???-그걸 어떻게!....설마... 너희들...신입생이야?
소라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소원 학교라든지 신입생이라던지 언니가 무슨 말을하는건지 이해가 안가고 머리가 복잡했다.그래서 언니의 뒤에 숨었다.
???-신입생이라면 교장선생님한테 데려다줄게.. 어휴...난 또 외부인인줄...
소하>저기...이름이...
???-나..?나는 네임은 나리야 잘부탁해 참고로 하급반...이거덩...
소라-저기..이름이 나리에요..? 성은요?
나리-응?아..처음 와서 모르구나... 네임이 나리라는 거야 네임은 이 학교에서 쓰는 별명!진짜이름은 이 학교에서는 쓰면 안되!....그만큼 수업이 스파이 적이어서...
소라-.....?
나리-도착했어 여기가 교장실이야 계약서에 도장찍고 진정한 신입생으로 다시 만나 예비 신입생들~
우리의 앞을 막고있던 거대한 문이 열리자 그안 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건 이학교의 주인이었다.
???-어머..예정보다 빨리왔네~
소하>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어머니
소라는 마지막 세마디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소라-어...어머니?...
소라는 세상물정도 모르는 그 어릴적 그 어머니란 사람을 맨날 그리워 했다. 하지만 원망했다. 그런 지옥같은 곳에서 우리를 뺴고 자신만 도망친 그 어머니라는 사람을..다시는 만날리 없다. 그리 생각했다.
어머니-내가 그 옛날에 말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었구나?소하...아빠한테서 도망치면...갈곳이 없으면...소원 학교로 와서 졸업을하라고...
소하>내 모든 기억이 없어져도 저는 그 기억 하나만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어머니라고 불러주는것은 기분이 좋지만...여기에서는 아니란다. 난 교장이야..
소라-왜...왜!우리를...!왜 놓고 갔어요!!!
갑작스런 소리에 소하는 놀랐다.
소라- 그 지옥같은 곳에서 내가..우리가..얼마나 고생을 했는데에...!
소라는 울지 않으려 했지만 눈은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소라-내가...엄마를 어떻게 그리워하고 원망하고....언니는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에
그러는 데..에 당신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오...
교장-미안해
그 미안하다는 말이 그 세마디앞.원망이란 단어는 소용 없었다.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살아있을떄 다른사람이 언니도 아닌 다른 사람이 이런 단어를 해주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교장-차라도 대접할게...
소하는 당황스러웠다. 나도 어머니를 조금은 원망하였다.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원망이라고 해도 손톱만큼이었고 금방 사그라들었다. 소라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줄은 몰랐다.
소하>소라야 일단 앉자..
프로필
본명-???
네임-교장
가족-소하,소라,내 신랑,나
성별-여자
외모-오른쪽으로 올려 묶은 똥머리,회색인 머리카락 색,붉은 눈 색과 눈썹 위에 화상자국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좋아하는 것- 소하,소라,그림,게임
싫어하는 것-내 신랑,불,뜨거운 물
본명-???
네임-나리
가족-?????
외모-핑크색 머리카락 색에 밑으로 귀엽게 양쪽으로 묶었다.하트 핀을 꽃고있고 살짝 핑크색인 검정색 눈 색깔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핑크색깔 속옷,데이트,불량식품,과자와 사탕
싫어하는 것-초콜렛,높은곳
#03 예고
나리-우리 소원 학교에 온걸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