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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공)


"형 어디 있었어요. 내 전화도 안받고."

"더 울어봐, 더 애원해봐."





정현수(수)


"내가 꼭 그렇게 일일이 어디있는지 보고해야돼?"

"으읏,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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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2 16:30 | 조회 : 886 목록
작가의 말
하늘에서 온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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