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대소동2

이수, 도현, 예린: 왜 이제 오냐고....

내가 제일 늦었나보다....
모두들 도착해 있었다.

예린: 안 와? 빨리 와라 먼저 간다.

예린이는 그 말과 함께 도현이와 이수를 데리고 먼저 가 버렸다.

다현: 진짜 먼저 가냐?
야! 야! 같이 가!

나는 그말을 끝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마트에 도착했다.

다현: 초콜릿♡
도현: 니가 지금 여기에 먹으러 왔냐?
사서 만들려고 왔지
다현: 조용히 해라 니 꺼 아예 안 말들어준다.
도현: 알겠어..

도현은 강아지 처럼 날 쳐다보며 말했다.

다현: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난 그런 거에 약하단 거 알잖아!

난 도현이에게 소리치고 초콜릿 매장으로 뛰어갔다.

도현: 저거 저거 넘어지면 큰 일 나는데
야! 같이 가

예린: 에휴,.저것들 왜 염장질이야

예린이와 이수는 우리를 보며 천천히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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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03 13:56 | 조회 : 945 목록
작가의 말
글쓰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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