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프롤로그
옛날이야기 들려줄까요?
옛날 옛날 어떤 한 소녀가 있었어요.
그녀는 적군의 수장을 사랑했지요.
전쟁을 일으키려고 마을 조사를 나와 마을을 둘러보던 그와 만났어든요.
물론 그도 휙하고 지나간 여인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네? 그들은 어떻게 됬냐고요?
아..... 그 둘은 서로 사랑해서 행복하게..... 살 아니 이어갔어요.
기나긴 운명을 아니 아마도 행복을요....
-어느 고서 ‘첫 번째 이야기’-
“흐음.... 행복이라.... 운명이라.....아니 아니지 ‘비극’이지”
그 시각 같은 것을 읽은 한 사람과
“이건? ‘비극’이네.... 이게 대체 지금까지...전해지다니.......참”
‘정말 몇 번이나 대체 몇 번의 비극이었는지 이번엔 딱 이번만큼은 제발 행복이길.....’
같은 생각을 하고
“처음엔 내가 너를 내손으로 죽였다.”
“두번째에는 내가 당신을 죽였나봐....”
“세번째에는 네가 날 기억하지 못했고”
“네번째에는 나만이 널 기억했고.....”
“다섯번째에는 둘다 기억을 못했지만 행복했지....”
“여섯번째는 비참했지.... 서로가 서를를 죽였으니깐”
“7번째는? 어떨까? 둘다 기억하고 둘다 살고 행복해지면 좋겠군(다).... 괜히 보고싶다(어지네)....”
같을 말을 하고 있었다.
( ) 여주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