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로서의 재능과 노력만 한다면 꽤 높은 직위까지 얻을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아직까지' 아무런 재능도 발견되지 않은. 그저 그렇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기억하는 엄마의 마지막과 그 이후'에서야' 발견된 재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월 1~2회 연재/이거 반쯤은 반응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