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공지
죄송해요...이렇게 무책임하게 연재를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정 상 더 이상 글을 올리기 힘들 것 같아 연중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날 때 마다 글을 올려 완결 내고픈 작품이었고
(원래는 시즌 1밖에 없었으나 인기가 많아서 2까지 만든)
제가 정말 아끼는 소재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끝을
보게 되었네요... 차기작으로 생각해 둔 소재도 있었으나
제가 소설을 계속 진행하기에는 게으르고, 필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안 되기에 공지를 남깁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감사하고
죄송하지만...그냥 저 죽이세요...ㅠㅠ
언젠가-그게 7년이 되는 10년이 되든 간에-제 닉네임으로 소설이 뜨면
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