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편 이런

"야...!기훈이 자잖아.."

"조용히 끝내자. 한번만.."

태희의 부드러운 입술에 태진은 마구 키스했다.

"읏, 저리,가..."

태진은 태희를 세게 껴안고 목덜미를 빨아 당겼다.

"하읏.."

"좋죠?"


오랜만에 보는 굵은 것을 보고 당황한 태희는 고민하다가 살짝 입에 머금었다.

"아, 태희야..."

부드럽게 빨아주는 태희의 뒷통수를 쓰다듬은 태진은 태희의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었다.





"아..파..하응..핫.."

"둘째 어때 태희야?"

"꺼져, 읏.."



으아아아앙!!!!!!

"....?"

"아가!! 엄마가 갈게."

태희는 홀딱 벗은 채로 아기에게 뛰어갔다.

태평하게 젖을 빠는 아기와 태희를 보고 태진은 기가 찼다.




결국 뒷처리는 태진 혼자 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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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1 19:15 | 조회 : 6,490 목록
작가의 말
nic377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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