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야!!!"
태희가 멈춰섰다.
"오해야! 걔는....!"
흐끅...
.....?
"울어요?"
"흑..흑.."
"아, 태희야...울지마."
"이..나쁜놈.. 바람 폈지?"
우리 애기 불쌍해서 어떡해-
길가에서 펑펑 우는 태희에 마음이 급해진 태진은 태희를 꽉 끌어 안았다.
"미안해요, 태희야. 그냥 아는애야. 아니 그냥 내가 잘못했어요. 울지 마세요."
"흐...흐아아앙.."
"아이고.."
태희가 태진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토닥토닥.
"난 태희랑 우리 아가만 좋아해요."
(이거 ㅈㄴ 오글거리네)
자까의 말
안녕하세여 자까에여
이걸 쓰게 된 계기는!
안돼요 주인님을 보고 빡쳤던 독자님들을 달래기 위한 달달물...!
이지만 갈수록 오글거리는 소설이라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