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 눈을 떴다. 그러나 앞은 보이지 않았다. 목소리를 내어 보았다.
"읍 으윽....읍!!!"
소리가 막혀 들리지 않았다. 팔다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여긴 어디지....환운 도대체 왜...'
"하은씨 깼어요?"
!!
"읍!!!으느읍!!!!으!!!"
"잠깐잠깐 진정해요...입은 풀어줄테니까 할 말 있음 해봐요.
"파아...이게 무슨 짓이야....설우는 어쨌어...날 왜 데려온거야!!!"
"당연히 당신 사랑하니까 데려왔죠?...설우란 사람은 뭐...어떻게든 됐겠죠.."
"너..너!!!!!!!!!이거 당장 풀어!!!!!풀으라고!!!!!!"
덜컹덜컹
"아이고...하은씨 가만히 좀 계세요...제 말만 잘 들으시면 풀어드릴게요."
'이게 무..무슨 상황이지...설우야...괜찮은거니?...미안해....설우야......바람아...어디있어...날 찾으러 와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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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씨 어디에 있는거에요..."
아까 한세림이란 여자가 준 종이에 의하면 이 근처인데 찾을 수가 없었다.
"젠장...환운자식 하은씨 건드리기만 해봐...죽여버릴테니까....?!저 곳인가!"
바람은 긴 고생 끝에 드디어 세림이 알려준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하은씨...조금만 더 기다려줘요...금방 데리러 갈게요..하은씨..."
네 여러분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예에에에에에에엥!!!이번은 좀 그럭저럭 잘봐서 기부니가 좋네용 즐감해주세요!
by.누느늑
삼겹살 맛있다
by.등신아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