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면목없어여... 오랜만에 들어와서 연중공지라니!!!
한동안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소설쓸 시간도 없거니와 도저히 다음 스토리가 안 써져서 이렇게 내팽겨쳐버리고 말았네요.... ㅜ ㅜ 질책과 힐난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쓴 지름작 소설을...이리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소설 절대 포기한건 아니에요!!! 다만 스토리 구성을 좀더 탄탄하게 한 다음 그때 다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만족으로 소설은 쓰고 싶기에 저의 만족용/힐링용으로 다른 소설을 쓰려고 해요. 그것도 지름작이지만... 안보셔도 됩니다... ㅈ
저의 만족용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ㅎㅎ
지금까지 황자의 시종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연재 할거에요. 아끼던 아이들이니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