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드디어 임무 끝! 휴가다



대한민국 2085년

거대한 건물안 꼭대기층에서 한 소년이 의자에 앉아 가만히 허공을 응시한다. 소년이 바라보는 곳에서 -삐이익 소리가 나더니 한 여성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난다.
-지지직

"반야님, 오랜만입니다. 임무는 다 끝내셨나요??"


"미스 얀~~ 오랜만이야. 임무?? 당연히 그 지겹고 따분했던 임무를 다 끝냈지!! 왜?왜?? 전할말이라도 있는거야?"


"네. 차인스 부장님이 반야님한테 약속한걸 지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


"야 이 빌어먹을 싹퉁머리 없는것아. 그깟 어렵지도 않은 임무가지고 나를 그렇게 닦달하냐! 너가 원하던거 해줄테니 제발 밤에좀 그러지마라;;; 아무튼 임무를 끝냈으니 너에게 약속한 대로 6개월의 휴가를 주겠다. 반야 "


(밤에 도대체 무슨짓을 햇길래??? 차인스부장이 저러는걸까?...ㅋㅋㅋㅋ)

!!!!!!!!" 오~ 역시 착한 차인부장^^ 나를 생각해주는건 우리 차이니밖에 없다니까~"


그럼 나에게 자그마치 6개월의 휴가가 떨어졌으니 어디로 갈까?? 아니 무엇을 할까?
세계여러나라를 돌아다닐까.. 그래 먼저 일본부터 가봐야겠다~~ 천천히 세계일주를 하는거야 쿠쿠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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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3 18:14 | 조회 : 6,2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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