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음부터 이게뭘까

"하악..."응큼한 숨소리가 자꾸 내 주위를 맴돈다. 아니... 첫 만남부터 이게 뭐냐구우!


***

나는 대학에 막 입학했다.
오후에 수업이 없었기에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촤악! 알바가 커피를 쏟아서 내 옷이 몽땅... 젖었다.
그래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집이 머네. 하하하하핳하하하
다행히도 그 알바가 갈아입을 옷을 빌려준데서 그 사람 집에갔는데...
그랬는데...

***

갑자기 그 사람이 날 덥쳤다.
이게 뭐야ㅠㅠ 이 알바 왜케 변태야
뭐... 좋긴 하지만♡(응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작은 신음 소리만 들렸다.
"이 정도는 괜찮은 가봐? 더 세게 가도 되겠네."
헐. 내일이 주말이긴 하지만....나, 괜찮을까?

(안녕하세여... 작가입니다. 처음 써 보는 건데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아직 (아주어린)학생이라 수위를 쓰기위한 상식은 거의 없고 폭스툰 웹소설 보면서 배웠어요!)
(뭐... 그래두 수위 많이 드릴께여 자주 찾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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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9 22:02 | 조회 : 4,84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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