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벌컥

시크무온: 꺼져.

“시발. 싫어. 니나 꺼져 븅신아.”

문을 열자마자 욕을 해 대는 저 들은 남매고
문을 열자마자 욕을 하는 저 남자는내 오빠라는 작자다.

시크무온:..............

번쩍

시미온의 발밑으로 붉은 색 마법 진이 번쩍였다,

“왜. 싸우자고? 크게 해볼까?”

번쩍

이번엔 마법 진 하나가 바닥 전체에 퍼졌다.
그리고 마법 진이 터지려고 하자

쾅!

마법 진에 깨졌다.

라노스테: 어이어이. 협회 건물 전체를 부수려고?

시크무온: ...........빌어먹을 노친네

“재수 없는 노친네.”

라노스테: 하하.

우리 남매의 공통점을 말하자면..........둘 다 성격 파탄자..........정도?
큰 놈이 파탄자라 나도 물려 받긴 했지만 큰 놈 만큼은 아니다.
애초에 왜 큰 놈의 성격을 물려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시발. 노친네. 나 여기 나 갈레.”

라노스테:응?

“이 빌어먹을 협회에서 나가겠다고.”

라노스테: 으음..........어디로 갈 건데?

“있어, 시미혼 으로서 뭐든지 해도 된다고 했던 건 당신이야.”

라노스테: 그래도 난 협회장이잖니?
넌 내 명령에 따라야 되는데?

"잊었어? 그건 저기 앉아 있은 저 놈 한 테만 적용되는 거.
난 [협회]가 아니야.”

라노스테: 아- 맞다.

"오늘 나갈 거야. 잘 있으시길. 뭐.
저기 소파에 계신 분은 뒤져도 상관없고."

쾅!!

당장 짐을 챙겨 나온 나는 스크린 하나를 집었다.

“조건에 닿는 자. 내가 원하는 건 [이동]!”

블로우: ........블로우 각성 해........

쿠당탕!

블로우: 음?!

키엘: 어엉?!

렌:에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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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18 20:27 | 조회 : 1,909 목록
작가의 말
nic60660800

처..........처음 써 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유 연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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