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습니다.

아무 감정도 없는 눈, 수많은 상처가 있는 마른 몸.. 매일 지속되는 엄마의 폭행.. 감금
나는 이제 버티기 힘들어. 미안해요 아빠.. 나 더 이상은 안될 거 같아.. 정말 미안해요.

푹.

나는 이렇게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죽고 나서 빛에 눈을 떠보니 내 앞엔 “자칭” 신이 서있다.

신 - 축하합니다! 환생의 기회에 당첨되셨습니다! 와아아!!!

나=유아 - 이건 또 뭔 ㄱ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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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18 14:16 | 조회 : 993 목록
작가의 말
Lan

안녕하세요? 미스터리- 이제부터 학교를 탈출해주세요를 연재하고있는 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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