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 꽃이의 새이름

"내 이름은 김주연이다"
"?!?!?!?!?!겁나 평범한데?!?!?!?!?!?!?"
그냥 둘러대긴 늦은 것 같아 대충 말했다;;;; 그래도 나도 드뎌 이름이 생겼단 말씀!!!!!!!! 헷 기분최고당
"야 니들 안꺼X!!!!!!!!!
"아........알았어"
후다닥)
"고....고마워"
"별말씀을 담부턴 니도 나처럼 해봐 기죽이면 끝이야ㅋㅋㅋ 그렇게 너무 풀죽어있지 말란뜻이야ㅎㅎ"
그뒤로 난 시내라는 곳에 나와서 이곳저곳 둘러 보았다 왠진몰라도 사람들의 시선들이 참 부담스러웠다;;;
"여기선 원래 이렇게 많이 쳐다보나???"
그때 갑자기 저기서 한남자가 나에게 와서
"저... 혹시 이름하고 전번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난 순간 그 시선들이 아쉬운시선과 짜증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리고 여자들이 날 비하는 소리와 함께.....
"저기 죄송한데 제가 핸드폰이 없어서^^ 그리고 님 못생겨서 알려주기 싫은데ㅎㅎ"
"네???혹시 저요???"
"네 이제 됐나요? 그럼 안녕히^^"
이런상황은 요정세계에서도 종종 있는일이라 평소와 비슷하게 대답을 했다^^ 내가이래서 그런지 친구가 없다... 그게 친화력이;;;..............실은 부ㄹ 아니다.....
"야이XXX아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여기서 창피를 주냐!!!!!!"
"야 이 XXX야 지는 거울도 안보고 모하는 짓이냐 지 안중이나 살피고 오든하지 이XXX아......."
시민들은 흥미진진)
"이제 끝났냐 이씹ㅇㄷㅅ히ㅏㅎ"
"뭔 XXX야 숨쉰거거든 XX XXX XXXXX XXX XX XXXX XXX알겠으면 빨리 시민들께 사과하고 XX라"
"네...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행패부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시민들의 웃음) 하하하 캬캬캬 쿄쿄쿄 ㅋㅋㅋㅋㅋㅋ 속이다 시원하구만 킬킬 껄껄 푸하핰
" 저 못된 고집은 여전하네ㅋ"
"그러게ㅋㅋㅋㅋㅋㅋ걱정했는데 그럴이유가 없었넼ㅋㅋㅋ"
"11"
"22"
"33"
"3....아이씨"
"ㅋㅋㅋㅋ불쌍44"
(이 정체불명의 미행하고 있는 7인의 정체는 나중에!!!!!!! 따따따라라 따따따라라 힌트: 여자3 남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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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23 18:09 | 조회 : 1,172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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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부터는 꽃이이름을 김주연으로 계속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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