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사건의 시작

"흐아암, 잘 잤다. 오늘은 뭘 할까?"
내 이름은 꽃이다. 그리고 나는 요정이다. 내가 본 나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ㅃ ㅓㄱㄷㄱ
"뭔 소리야! 니가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기는;;;"
얘는 밤이다. 공부도 잘하고 잘생.......흠흠!! 인정하긴 싫지만 잘생긴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인가 밤의 요정은 얘 빼고 다 여자다. 참 희한하게도 꽃의 요정은 나밖에 없다?? 내가 선택한 요정 구역마다 요정들이 그 구역을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던데.... 그래도 장난치기에는 편하다ㅎㅎ
(어느새 학교)
"여러분 오늘은 인간세계에 대해 배워 볼거에요."
인간세계라... 내가 젤 가보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여왕님밖에 못간다ㅠㅠ 이유는 모르지만 쨌든 시도도 못한다. 이유는 특수요원들이 장난 아니게 지키기 때문이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인간세계에 간 요정이 있었답니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데도 말이에요."
"누가 언제요?"
"천년전에 꽃의 요정이 말이에요!"
꽃의 요정... 누가 있지?? 음.... 어!!?!?!?! 헐 나밖에!?!!?! 이건 신의 뜻일거야!!! 오늘 마침 그냥 기분 좋고 컨디션 좋고 도전이라도 해볼까???
가보자!!!!!!!!

0
이번 화 신고 2016-12-27 16:25 | 조회 : 1,253 목록
작가의 말
보꾸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