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그

유진:시각 장애인의 난 눈 마음도 늘 차갑고 어두웠다.
하자만 봄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연지를 만나기전까지는..........
연지를 만나 나는 변하기 시작하였다
마침 차갑고 어두고 긴 고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천천히 변해가는 계절처럼 말이다.
그렇게 나와 그녀와 함께 한지 벌써4년.
이제는 연인인 아닌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죽는 날까지 함께 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난 연지에게 사랑을 의미하는 붉은 장미와 사랑의 마음을 상징 반지를 주며.
한 평생 너와 함께 같이 살고 싶다고 멋이게 말을 하며 프로포즈를 할 것이다.
식당도 예약하고 반지도사고 여러 이벤트 등 준비는 다 되었다.
이제 행동만 하면 된다.
하지만 계획이라는 것이 마음 되로 되지 못할 때 가 있다.
상황변화 (하늘 공원)
연지: (눈물을 참으며) 유진아....우리 그만하자......나. .나..너무..힘들어...그만하자..
우리..이제..헤어지자 ....헤어지자..

난 프로 포즈를 할러는 날
연지에게 프로 포즈도 못 하고
연지와 이별 했다.

아직 멋있게 프로 포즈도 못 했는데.

우리 서로 많이 사랑 했는데....

왜 우리가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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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27 17:58 | 조회 : 525 목록
작가의 말
와이키키

소설은 처음이니 실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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