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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동안 소설을 못올리게 되는 사정이 생겨서 못올렸습니다.
컴퓨터가 운명 하셨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드디어 고쳐서 지금 쓰는겁니다.기다리셨던 분은 얼마 없겠지만(아니 아예 없을 수도..)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립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시험이 한달도 남지 않아서 12월 말쯤에나 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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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08 18:43 | 조회 : 1,899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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