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받았어요! 꺄아-!

톰과 제리 공수체인지! 훠!






하읏... 제리가 톰의 앞섬을 강하게 움켜쥐자,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파요...? 하지 말까요?"
"멍청아!!아픈게 아니라 좋은거라고!! 읏.."


신음소리에 제리가 안절부절 못하자, 톰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가만히 좀 있어봐. 내가 할테니까"



답답이, 톰이 중얼거렸다. 아씨, 그냥 내가 박을까?

그런 생각까지 들지만 절대 박히는 걸 포기할 수는 없었다. 확실히 바텀이 탑보다 쾌락이 더 좋았으니까


한 손으로는 제리의 어깨를, 다른 손으로는 애널을 풀던 톰이 지그시 제리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친 제리가 잠시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천천히 다가와 톰의 입술에 키스했다.



"하..흡...흣..."


격렬한 키스에도 애널을 계속풀던 톰이 거친 숨소리만 가득한 침대에 결국 드러누웠다.


"하아...하아...제리, 이제 내가 할 건 다한거 같은데."


톰이 제리의 손을 끌어당겼다.


"이제 당신차례야."



톰이 상체를 일으켜 제리의 탈의를 도왔다. 제리의 페니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톰이 살살 펠라를 시작했다.


점점 제리의 숨이 거칠어질 때쯤, 톰이 제리를 앉히고는 제리의 페니스에 애널을 맞추고는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제리는 좋으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톰을 바라보자, 톰은 피식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고는 본격적으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하..하윽..읏...하악!!"

톰의 꼬리가 바짝 곧두섰다. 제리가 꼬리를 결의 반대방향으로 쓸어넘기자, 톰이 살짝 몸을 비틀었다.

천천히 허리짓을 시작한 제리 탓에 톰은 거의 넋이 나가있는 상황이었다.

제리는 격하게 박으면서도 톰의 귀를 간간히 깨물어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한 손으로는 톰의 유두를 희롱하며, 다른 손으로는 허리를 꽉 붙잡았다.

"하앗! 제리, 거기...거기!"
"여기, 가, 좋아요?"

제리가 톰이 말한 스팟을 세게 박을 때마다, 톰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아으...제리...갈, 것 같.. 으흥.."
"쉬이-아직은 안돼요"

제리가 유두를 희롱하던 손으로 톰의 구멍을 막았다.

"제..제리..?"

톰이 반쯤 풀린 눈으로 애타게 제리를 불렀다.


"귀엽네요, 애원해봐요"
"제리, 으읏...제리! 갈..것 같...제리!"


제리가 귀여운 톰의 애원이 살짝 웃으면서 분출구를 놔주었다. 기진맥진한 톰이 후으, 하며 제리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그러자 제리가 톰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톰, 저는 아직 안 갔어요"









@ 내 새끼들 개 섹시해!! 우리 아가들 좋아해줘서 고마워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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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17 22:09 | 조회 : 7,138 목록
작가의 말
뀨루욱

우리 아가들 파워 개섹시ㅠㅠㅜㅜㅜ 역시 금손은 오지네요. 크으- 월하 고마워, 많이 많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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