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2)

최민:나 배고파
채민:나도..
가람:형한테 주라고 하삼!
유은:자기얌~나 배고픈디~~
유은:나가 요리해 줄꼐!!
가람:그래도 돼겠서 이쁜 우리자기 손 다치면!!
유은:나 요리 잘해 믿어봐!!
채민:나도 도와줄께..
유은:그래!~~
--------------------------
채민이의 생각
가람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없나.?
이 여자애 마음에 안드는 데...
그냥 이 여자애를 내걸로 만들어서 가람이를 내걸로 만들까?..
최대한 가람이 한테는 피해가 가지않아야되............
일단 이앨 내걸로 만들어놓자..
----------------------------
이런 채민이의 수작을 모른채
순진한 가람이(멍청한 애)
가람:주방은 마음껏써도돼~
유은:엉~
채민:냉장고에 재료 있어?
가람:아마도?
우리 자기가냉장고를 열어보았다..
유은 :핳 장봐야겠다!!~~
가은:뭐해?
가람:.......
가은:형말 씹냐~~미안해미안해
기분 풀어~~
지랄 염병저 형새끼는 지랄은 지랄은..ㅉㅉ
유은:선생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가은:편한데로....
유은:걍..썜이라고 부르꺼여~
가은:{ㅅㅂ}ㅇㅇ
유은:저 쌤!차있어요?
가은:ㅇㅇ
유은:저희 마트 좀 데려다주세여~
가은:채민아 갈꺼야?...
채민:네..
가은:가람이는 집에 있어~~
(저 꼬리치는 년이랑 잘되는 거 못봄...)
가람:왜!!!!
유은:가람아 우리 빨리갔다 올께
기다리고 있엉~~~
가람:ㅇ..알았엉~
가람:엉?
(바지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아 c누구야....
첫쨰형이구나...)

0
이번 화 신고 2016-11-13 19:24 | 조회 : 2,259 목록
작가의 말
rladbqls

나도 모르겠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