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가람:ㅅㅂ...미쳤다...
최민:와?
가람:몰랄몰라..
가람:야!너 오늘 울집에 올래?!!자고가 재발!!!!!!!!!!!!
나는 최민이 한테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큭..나도 집에가면 죽을 수 있는 판곡에..이런 건 식은 죽먹기이다.
최민:음...그래...좋아..?
내 옆에서 날 처다보고 있던 채민이가
...?아니다..안좋은 예감이 ㅎㄷㄷ..
채민이가 잎을 열었다..응? 입열지마
소름 끼칠려 그런다..ㅎ..ㄷㄷ
채민:나도 같이가도 돼?
가람:???????...........
잠시만.......채민이를 데리고 가면..
예전에 고문당했던 것 처럼? 당할 수있어..데리고 갈까?아니야...데리고 갈까?
음............
최민:야!!뭔 생각을 해!
가람:그래 같이가자..?
엉? 내가 뭔말을 한거야??!!!!!
야 이 최민이 개같은 ㅅㄲ야!!!!!!!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악
안돼겠어 우리 존예 유은이를 데리고 가야겠어!!!!!!혁명한 선택이야!!!!!!!
가람:나 유은이네 반 같다올께!!!!
최민:ㅇㅇ
채민:...........
채민이가 날 쨰려보는 건 기분 탓일거야?
가람:유은아!!!!~~~
유은:자기얌!!!!!!!!!!~~~
주위 유은이 친구들은 자리를 떠나주었다..
유은:왜?왔엉??~~~~
가람:우리집에서 자고 갈램?친구들도감~~!!
유은:누구누구?강~
가람:최민이랑채민이랑 형들 있엉~~
유은:갈꺵~~
가람:준비하고 전화에!내가 데리로 갈꼥!!!!!!
유은:알았엉~사랑행~!!!!
가람:나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