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오늘은 앞에다가 써야지~ ㅎㅎㅎㅎ
스토리전... Q&A 한분!
Q 큰~수위하나언제나오나여? 누구랑이으실건가여? 사랑해요저랑사겨주세여연락처는01071...

큰수위에 대해는 애기해주었죠? 아직잘몰라요..........아마 프로필이 나와야 성격분석을 끝내고 이제 넣때가 되었어! 해야 나올거같아요. 그리고 린과 왕들이 만난지는 ... 2주일도 안지났다는..
누구랑 이을거나요! 그것은 Q&A에 다 써져있어요! 다공일수예요. 다 이을거예요
저랑 사긴다고요? 전 여자예요! 그래도 원하신다면...제번호는 ..01032......

그리고! 존잘님 쿠룽님.... 프로필은.... 잘.....쓰...쓰고 있습...니다..하하하하. 누가 대신 써주면 좋겠다.....(진심!)

닉크넴님... 일러는 여기도 딱 한명만... 그릴거예요...하하하... 손그림으로.. 저쪽에서 망했으니... 그릴 엄두가... 안나네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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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드레곤과 나를 읽으시는 독자님만 보셔도 되요!
나머지분들은 아래내려가면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뭐ㄹ바 맞나? 외 큰수위를 원하는 독자님들. 이거보는 분은 거의다 드레곤과나도 보고 있는거같아요. 댓글을 보면... 수위는 드레곤과나에서 충분히 3편이나 보셨잖아요....만족하세요! 제 드레곤과나에 큰수위는 약 27화에서 나온거 아시죠? 여기는 더 빨리 나올거같지만... 아직 멀었어요... 뭐 잔잔한 수위는 계속나오겠지만...


흑집사님! 스토리를 주신다고요? 많이 많이 주세요! 제가 알아서 짜맞추도록 할게요.헤헤헤 제이메일 아시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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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들어오세요!"

오늘은 누가 올까요? 매일 한분씩 다르게 오고 있는거 같은데.. 어? 미르님이 오늘은 오신거같아요. 비로드님은. 저보다 어려보이세요. 키도 작고... 딱... 10살?정도로 보이시는 분이예요.

"란 안녕?"

미르는 린이 있는곳으로 걸어서 다가가며 말했다.

"침대에서 주무시겠어요? 전 바닥에서 잘겠습니다."
"으응? 이번에는 저분이야? 형아?"
"그래 루니는 나랑 같이 바닥에서 잘거지?"
"아니 같이 자."

왜 날마다 다르게 오시는데 자는건 같이 자길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모르는걸까요? 그리고 거의 포기직전이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침대에 절 눕힐려 하더라고요. 인제까지 오신 분은....

"그럼 다 같이 침대에서 자겠어요."
"난 좋아 형아."
"넌 가."
"루니는 제가 키우기로해서 ..."

왜그러시지? 루니가 마음에 안드시는거같아요. 애는 밖에 나가면 갈곳이 없는데... 왜 내쫓으시려하는지...

"가 그인간한테. 너도 좋지?"
"하룬형아요?"
"응. 내가 말해놨어."
"갈래요! 형아! 나 오늘은 하룬형아랑 잘래!"
"어?어?"
"형아 잘자~"

저혼자 여기 어떻게 있으라고 가시는거죠? 안가면 안되는건가요? 둘이만 있으면 어색하기 때문이예요.

"란 우리도 자자."
"네? 네. 그럼 전 바닥에서."

루니가 없으면 가운데에 누군가 사라진다는 거겠죠? 루니덕분에 누가 오셔도 괜찮았는데... 이를 어쩌죠??
(아직도 왕들이랑 어색한 란이였다.)

"아니 여기서 자."

미르는 침대에서 일어서 내려올려고 하는 란을 다시 앉혔다.

"란 내가 불편해?"
"아닙니다."

불편하다기보단 어색하다고 해야될까요? 어색한게 불편한 걸까요?

"나도 루니처럼 해죠."
"네?"
"안아줘 나 어리잖아?"
"비로드님은 왕이신데.. 제가 어찌.."

비로드님이 루니랑 체형이 비슷하긴하지만 어떻게 왕에게 반말을하며 지낼수가 있겠어요? 왠지 똑같이 대하진 못할거같아요.

"나 어려."
"그래도..... 죄송합니다."
"란 차별하는거야?"
"아닙니다. 그건..."

차별한다니요. 그저 비로드님은 ....

"그럼 왜?"
"왕이시니깐요."
"란은 아냐?"
"전... "
"왜 난 안되? 내가 걔랑 차이가 뭐야? 란도 왕이잖아. "

.....그건....그러니깐.... 딱히 변명거리가 생각이 안나네요. 왜 이런쪽으로 절 몰아가시는거죠? 전 이런일을 겪어보지 못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비로드님은... 왕이시니깐.."

란이 눈을 피하며 계속말을 하자 미르는 그의 팔을 잡고는 자기쪽으로 당겨 란의 턱을 잡고는 눈을 마주쳤다.

"왜 피해?"
"아니....안.안피했습니다."

어떻하죠? 어떻하면 좋을까요? 뭐라 말할게있죠? 여기는 왜 이렇게...

"란 난 싫고 루니는 좋아?"
"아..아니요.. 그건."

란은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미르의 눈을 피하며 조심시레말했다.

"그럼 나도 똑같이 대해줘."


이상황 어떻하면 될까요? 진짜 신종 괴롭힘일까요? 곤란함을 즐기는? 그런 분은 아니신거같아요. 그럼 진심으로 저러시는걸까요? 전어떻하면 좋죠?!!! 누가 말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란이 말이 없자 자신쪽으로 더 당기고서는 물었다.

"대해줄거지?"

가..가....너무 가까운건 제 착..착각이겠죠?

"알..알겠습니다. 이제 놓아주세요."

란은 얼굴이 빨개지며 눈을 여리저리굴리면서말을했다.
"말과 행동이 틀린데?"

저..저보고 어쩌라는거죠?? 어쩌면 좋..좋죠?

"비..비로드님 일단 놓고하시는게..."
"싫어. "

여..여여긴 제가 적응 할수 있는곳이 아닌거같아요!!! 어..어떻..하죠??
밀쳐내고 도망갈까요? 그건 비로드님이 다칠 수 도 있으시니.... 방법이.... 이것받게는... 없는거 같아요.

"비....비로드 일단 놓아줘."
"난 미른데?"
"미.....미르..ㅇ..야 놓..놓아줘."
"그렇게 불러 쭉."

미르는 란의 팔을 놓아주면서 만족스러운듯 말을 했다.
란은 팔을 놓아주자마자 그에게서 조금 떨어져앉았다.

여...여긴 개..개인 공간이 너무 없는거같아요.

"나도 안아줘."
"네?"
"반말."
"으응?"
"나도 걔처럼 안아줘."

지..지지금 무..무슨소리를 하고 계시는거죠? 루니랑 똑같이 대해주라 하셨으니... 전 똑같이 대해주면 되는건가요? 저분은 왕이 아니시라 생각하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비로드님한테 움찟대며 다가가 루니에게 처럼 안아주었어요. 이렇게 보면 비로드님도 애기같으신데...

"나도 걔처럼 뽀뽀."
"에?"

제가 순간 당황하여 가만히 비로드님을 보고 있는 사이 비로드님이 제 입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저에게 다시 안겼어요. 이....이건. 또.... 무..무슨.... 왕들은 원래 스킨쉽이 많은 거겠죠?

"자자 이제."
"에? 저..전 바닥에서."
"루니랑은 같이 자잖아."
"에? 네..."
"그럼 나랑도 같이자."
"네?"
"그리고 말 고쳐."

말이요? 제말이... 아.. 무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쓰고 있었네요. 이걸 고치라는 걸까요?

"알겠습니다."
"말."
"알...알았어."
"좋아. 자자 란."

미르는 란을 눕히고 자신도 누워 란의 품에 안겼다.

"이것도 나쁘진 않네."
"에? 무슨말하셨어?"
"아무것도 아니야."
"네..응."

이건 쉽게 고쳐지지 않을거 같네요. 루니랑 비로드님은 둘다 어린데 왜 그럴까요? 역시 비로드님이 왕이시기 때문이겠죠?




(다음날)
"미르 어제 같이 자서 좋았어? "
"좋았지? "
"좋아 란은. 그치 란?"
"으...응 "
"란...란이.. 반..반말을?"

미르는 그대로 란에게 다가가 안겼고 란은 미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르님은 아직 어리니깐 괜찮으겠죠?


"미르~ 대체 어젯밤에 뭘한거야!!"
"란이... 변했어!"
"란 나도 안아줘~"

디안이 웃으며 다가오자 란은 옆으로 피했다.

"너무해. 미르는 해주고."
"미....미르님은 어리시니깐요."
"뭐...뭐? 어..어려? 여기서 나이 제일 만....읍!"
"디안 닥쳐."

나이가 제일 마? 많으시다고는 아시진 않겠죠? 제일 작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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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는 아침에 올릴려했는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저녁도 우리동생은 새벽2시에도 깨어있어요. 그땐 가리면서 올리죠. 이건 동생이 없을때 올려야... 지금 일요일인데.. 오늘안에 올릴수 있을까? 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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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2-13 15:41 | 조회 : 5,148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동생이...잔다!!!근데 언니가 있다..ㅜ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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