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

"지금부터 체육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종목은 알다시피! 활쏘기 .달리기.검술 모자뺏기. 피구였.는.데. 모자뺏기와 피구는 없애도록하겠습니다! 조금!다른걸로 바깠습니다~! 하하하하~ 뭔지 궁금하다고요? 나중에 말해리죠~ 자 해산해산 아~ 활쏘기는 장소다알지? 그곳으로 가자고!"

주니의말이끝나고 왕들이 하나둘일어나 자신의 종족이있는곳으로갔다.

"란~~~ 내가 꼭 1등해줄게~~"
"네?"

윈이 란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고는 자신의종족에게 가고.... 란도 아래서 자신을 기다리고 루니와 하룬에게 갔다.

"란 우리는 누가 출전할거지?"
"한팀당 두명이니깐.....아 저번에 루니와 하룬이 하기로 했어요."
"형아! 나 잘할수 있어!"

란은 웃으며 기대에 차있는 란의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루니는 잘할거야."
" 란님 그럼 이두분은 무엇에 참가시킬생각이신가요?"
"글쎄요... 무조건 인원을 늘리겠다고 데려온거라..."
"비란은 검을 잘해. 란 내생각에는 주신은 모자뺏기와피구를 바꿀거같아. 나는 음....달리기를 한번나가보도록하지."

루린의 말에 란은 어떻게아냐는듯 물었다.

"주신이 두개를 바꿀거라는걸 어떻게 아셨어요? "
"란 그건 종목을 바꿀때마다 그두개가 바꼈기때문이야. 으음.... 이번 주인공은 란이 될라나~?"
"네?"
"아냐아냐~ 루린~ 달리기도 싫어하면서~ 왜 달린다는거야? 넌 활을 더 잘쏘잖아? 바꿔달라고해~"
"란이 결정하는거니 따르는거 뿐이야. "
"저 전 달리기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정말? 봐봐 루린 바꿔주잖아~ 나에게 감사하라고~ 감사의의미로 뽀뽀 어때? "
"괜찮다. 하룬이였던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어짜피 달리기도 나갈생각이여서 무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부탁할게."

루린이 하룬을 보면서 말하고는 아까 당당하게 말하는 비란에게 루린은 그런 비란의 머리에 주먹을 한번더 날리고는 란에게물었다.


"왜때려!!"
"란 너는 무얼 할생각이니?"
"저는 남은거 하면되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다 못하니깐요. 제가 이팀에서 민폐를 끼치게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란이 바닥을 보면서 덤덤하게 말하자 루린이 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란에게 말했다.

"란 너가 못하는건 여기없어. 넌 최고가 될거야. 너가 누구의 자식이라고 생각해? 자신감을 가져. "
"와~ 우리 루린 엄마 다됐네~"
"비.란......"

루린이 도망가는 비란에게 달려가고 란은 루린을 쳐다보며 웃어주었다.

"고마워요. 루린님."

"자그럼 일단은 결정! 자 가자~ 우리가 일등해버리는거야! "

비란은 루린에게잡혀 또 굴밤을 맞으며 거의도착한 활쏘는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분들이지만 이분들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란은 살짝 웃음을 지으면서 비란이 가르키는곳으로 따라갔다. 출입구가보이자 루린은 루니를 데리고는 참가자쪽으로갔고 나머지일행은 관람석쪽으로 갔다.

"주목! 지금부터 활쏘기를 시작하겠다. 화살은 두명이 돌아가면서 한명당 다섯번씩쏜다. 선수 교체는 한번있다. 이상 시작한다."

찬의 말을 끝으로 한팀씩차례차례 화살을 쏘면서 점수가 적혔다.

"란 루린이 왜그리 너를 챙긴다고 생각해?"
"네? 저희어머니께서 루린님과 친구셨다고.."
"아냐. 그것보다 너가 마음에 든거라고 저 루린은 그러니 기대도되."

어벙거리는 란을 보면서 란의 어깨에 팔짱을 끼고는 자기쪽으로 끌여당겼다.

"물론 나에게도 기대도되고. 마음에 들었거든?"

말을하며 란의 입술을 한번 쓰다듬으면서 란을 쳐다보자 란은 당황해 어벙거리고있었다.

그때 란일행쪽으로 화살이 날라오고있었는데 비란은 화살을 마력으로 없애고는 화살을 쏜 미르에게 소리쳤다.

"우리 막내아들 미르~? 너 이화살 쐈으니깐 0점이다~~~"

그런 비란을 보고 미르는 씩웃으며 말했다.

"아버지 지금 제차례아닌데요? 그러니 그화살은 무효입니다."
"칫."

비란은 안타깝다는듯이 혀를 차면서 람을 보고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에게는 기댈 사람이? 참 많은거 같아. 란. 그러니 아파하지말도록"
"네?"

제게는 기댈사람이 많다고요? 아파하지않아도 된다고요? 무슨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전잘 모르겠어요.

란은 이말을 남기고 경기를 구경하고있는 비란을 쳐다보다가 경기를 시청했다.

시합이 끝난후 루니와 루린이 다가왔다.

"형아 나 4개나 맞쳤다~ 잘했지?"

루니는 하룬에게가 안기면서 말했고루린은 란에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었다.

"달리기 잘하고와. 란."

"이어서 달리기경주가 시작할거야!! 참가자는 모으도록! 안모이면 0점처리할거니깐 그리 알아!"

준의 목소리가 들리고 란과 하룬은 참가자대기실로 걸어갔다.

"란님은 사랑받고 계셔서 부렵습니다."
"네? 제가 사랑받고있다고요?"
"네 루린님도 비란님도 나머지 왕들에게도요."
"......"

저는 저의욕심을 위해 제가 사랑받고 있다고생각했는데 나머지분들이 진짜 저를 좋아한다고 믿어도 될까요?

"란님?"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룬님 근데 어디로 가야하는건가요?"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
.
.
.
.

"자 준비하시고!땅!"

준이 시작을 외치자 다른 종족과 하룬이 달려가는게 보였다.

하룬님은 뭐든 잘하시는거같아요. 저는 잘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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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고바입니다! 우선은 죄송합니다~ 소설이 뭔가 뒤죽박죽이고 인물들도 뒤죽박죽이네요.... 뭐 그걸 알아채실분들이 몇분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더 좋은 작품을 써야하는데.... 어쩌겠어요. 제 한계죠...하하하;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5
이번 화 신고 2016-06-26 23:27 | 조회 : 3,124 목록
작가의 말
망고바

저는 왜 맨날 늦게올릴까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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