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헬, 바스타드



성별-여
나이-불명
직업-불명
특징-의외로 시끄럽다.

다른 세계에서 온 테러범.
2부 앞에서 차원의 균열을 일으켜 이세께에 왔고 노총각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엑터스 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자신이 테러범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이를 본 엑터스는 '정신나간 여자'로 해석했다.
가장 관련없는 일반인이다.
어쩌다보니 헬은 이세계에 40화 가까이 거주했으며 그 때문에 슬링과 크레이그를 만나 죽을 뻔한 위기 등 힘들게 왔다.
시그널이 엑터스와 크레이크를 떨어뜨려놨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그널의 어깨를 잡고 흔드는 등, 과격한 행동을 가끔씩 한다.
의외로 가장 정상적인 등장인물.
시그널이 자신이 세계의 일부라고 하자, 똥 씹은 표정으로 "웃기지마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라고 소리치며 나갔다고 한다.
밧타와 같이 일을 한다.
중간에 들어온 밧타가 슬링보고 헬의 친구냐고 묻자 친구라고 해라 안그러면 가만 안둔다--라고 했지만 슬링은 결국 진실을(..) 말했다.


바스타드

성별-남
나이-나이따위 먹지 않는다.
직업-불명
특징-나이따위 먹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괴물 중 하나. 나이을 먹지 않으며 타시온의 몸에 같이 사는 이사야를 아는 듯하다. 정작 본인은 이사야를 세계가 꺼내줬다는 것을 믿지 않는 듯 하지만.
작가의 전 작품, 'penatly taker'의 경찰 서장인 울의 친구였던 것 같다.
어쩌다 보니 자신과 같은 괴물을 찾아 보니 타시온의 몸을 빌린 이사야를 보게 되었고 그렇게 일에 점점 휘말린다.
삽을 무기로 만들어버린 엑터스의 삽에 맞아서 껍질이 깨져도 다시 만드는 괴물. 이를 보고 엑터스는 '아까 이상한게 흘러들어온게 너'라며 좋아한다.
슬링에게 자신은 괴물이라고 소개하며 용사와 마왕과 괴물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설명한다.
자신도 꽤 오래 살았지만 엑터스처럼 집착심이 강한 용사는 처음이라며 무작정 혼내는 건 좋은게 아니라고 했지만 엑터스는 "백번 양보해서 우리애만 준다면 그쪽애는 보내줄께"라는 잠깐 슬링의 사망 플래그를 띄우자, 밧타는 헬의 데드플레그도 같이 띄었다. 하지만 밧타는 자신도 데드플래그를 띄어주겠다는 엑터스를 보고 슬링에게 "저거 단순히 또라이 아니냐"라고 디스가 아닌 사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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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9-30 21:26 | 조회 : 1,373 목록
작가의 말
강유한

빨리 갑시다. 근데 저번부터 오타났네. 크레이크가아니라 크레이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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