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현석은 수안의 두 손목을 잡고 침대쪽으로 쓰러지듯 밀었다
"이상하다고..?"
"하아...하..ㅇ...왜그러는건데..흐"
"오늘 좀 힘들거야 날 화나게 했으니까 "
그뒤로 현석의 무자비한 공격이 시작됐다
"아악!!!!!....아....아파...흐으!...읏! 싫어....싫어 제발...그만"
수안의 말을 무시한체 계속 하다보니 피가 나왔다 그러나 현석은 아무렇지 않게도 하
던 짓을 멈추지 않았다.
애무도 없이 바로 들어가 버린 탓에 뒤가 찢어 졌는지 수안의 뒤는 이미 피범벅이 되어있었다.
"힘줘 쓰러지면 가만 안둬 "
제바...ㄹ....그마 하아...우욱...."
그러나 현석은 그만 둘줄 몰랐고 몇시간이고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