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야....야 뭐하는거야"

" 가만히 있어"

현석은 수안을 침대에 눕힌 후 옷을 벗기고 있었다.

"ㅇ..왜 옷을 벗기고 그래!"


"? 순진한거야 아님 진짜모르는거야"


"ㅁ...뭘 말이야"

"섹스"

"으아아아아아악!!!!!"


수안은 기겁을 하며 현석의 품안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 쳤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컸다


"남자끼리 섹스를 어떻게 해!"

"그럼 여자랑은 해봤어?'


"ㅇ...어?아니 아직..."


"그럼 내가 처음인거네?"

현석은 기분좋은듯한 웃음을 지으며 수안의 바지를 벗겼다.


"장난이 심하잖아...흐윽"


"장난아닌데?"

현석은 수안의 눈꼬리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울면 어쩌자는 거야"


현석은 이상한 크림을 손에 발라 그것을 수안의 에널에 넣었다.


"흐이익!!하지마!하지마 진짜하지마..제발"

수안은 발목이 현석에게 붙잡힌 체 현석의 옷자락을 꽉 잡고 몸을 떨었다.


"천천히 즐가자고 시간은 많으니까"


수안이 본현석의 얼굴은 정말 소름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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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22 18:07 | 조회 : 4,151 목록
작가의 말
네모바지 스폰지밥

또 시험기간...언제 올지 나도 모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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