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au가 보고싶어졌다.

실은 웹소설 쭉 둘러보다 황제썰이 많아서 음 역시 인기많지 음음 그렇고마로 역시 권력남용 돈최고 자본주위 잔혹섹시간지에 끝판왕은 황제 아니겠어라 생각하던 참에 황제 바일럼이 보고싶어졌다. 나중에 그려봐야지.......

막 어? 긴 붉은빛 망토에 금색자수는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었고 부드럽고 고급진 느낌 물신나고 왕관도 보석 하나하나 정성스레 단련시켜서 만들어 달아냈고 황제하면 제복이니까 제복사랑 충성충성 아리랑 고개를 넘어 백덤블링 3872487271번 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에 각잡히고 누가봐도 나는 교육 철저히 받은 완벽을 말하는 걸음거리하며 그런 모든면에서 완벽이라는 글자가 틀에 박혀있는 그런 황제인데 왕좌에 기품은 무슨 무심한듯 손 거치대에 팔꿈치대고 턱 괴고있는 삐딱한 자새나 아님 다리하나 딱 꼬고 앉은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솔직히 크라운은 장군일거같은 기분이라 조면서 얼마나 침을 삼킬지 궁금해진다. 나는 이중인격이라 해야할만큼 반전있는 성격도 좋아하고 그냥 어떤 성격이든 다 좋은듯;;;; 무튼 그런 황제물 보고싶다. 한때 정점에 도달해있던 극악무도할 만큼 나라 잘 다스린 황제가 어느 녀석 하나덕에 믿음이랑 모든것을 나락으로 져버린 그런 모습도 좋아함 그냥 그런것때문에 나타나는 죽은눈이나 발악하는걸 좋아하는것같음 내가 취향 더러운걸 다시금 이 글쓰고 깨달아 버리는 기분이랄까... 난 황제 침실이 큰 것도 좋아하는게 왜냐하면 침대가 킹 사이즈면 뒬굴면서 서로 옷 벗기고 막 어? 이런저런 그런 은밀한 어 너나우리가 다 안ㄴ 그런걸 편안히 즐길 수 있는것에서 난 짱센 돈 많은 놈이다라는거 과시하는 기분이라 좋구.. 그렇다고 작은 침대 싫다는건 아니다. 그건 서로 살이 맞닿아서 금방 서로 흥분할거같고 조금씩 바르작대는 그런 체스쳐나 행동이 너무 좋다..,

행동이 크고 작음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내 취향이 너무 여러가지라 하나하나 풀어내려면 일억오천년이나 걸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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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28 23:25 | 조회 : 2,4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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