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럼이 길거리에서 고백을받아부료따ㅇㅁㅇ!!!!]
[그는 짜증이 나지만 민간인을 떡으로 변신할때까지 팰수도 없기 대문에 난감해 하고이따!!!!!]
[길거리에서 바일럼의 형제는 그 광경을 목격해따!!!!!1]
[그들의 행동을 나눠보자]
자기가 장남이라며 평소같은 텐션으로 말하지만 눈은 안꺼지면 죽일꺼라는 신호를 보내며 바일럼과 맛있는거 사먹으러 가는게 하브문.
독설을 날리며 바일럼 손잡고 유유히 집으로 가며 뒷담을까며 기분 풀어주는게 하스문.
바일럼대신 그놈을 떡으로 만드는데 데일.
지금 임자있는 사람한태 다가오냐며 능글맞게 굴며 상황정리하는게 페더.
사감 잘못 건들였다며 죽일꺼 같은 모습으로 상대방 겁먹이며 도망치게 만드는게 크라운.
경찰에게 누가 사람 붙잡아놓고 반협박적으로 사겨달라 하는 치한이 있다며 거짓말 하고는 눈 내리깔고 또박또박 꺼지라고 말하는게 플라캇.
바일럼한태 안겨서 귀 빨개진채로 자기 애인건들지 말라고 어색하게 노려보다 바일럼이 상황정리하고 기분 풀어주려고 쇼핑하러 가는게 이에.
나 자신은 내가 지킨다. 그놈끌고 골목으로 들어가 키스해주려는 듯이 하다 명치샷 하고 쓰레기통에 거꾸로 쳐막고 유유히 손털고 나오는게 바일럼.
바일럼한태 다가가 키스하고는 마치 넌 뭔대 내 애인한태 치근덕 대냐는 듯한 미소로 내려다보는게 로프.(젠장 키커서 좋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