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선생님: ?!?!?! 이게 무슨??!
(우우웅!!!)
샤빌: 왜요?
단스: 갑자기 왜 그래요?
오드리 선생님: (슈우우) ....아무것도 아니란다.
일단 나가 있을래? 챙겨서 나갈게.
란: 네. ‘뭔가 있는가본데?’
자자 나가자.
샤빌: 아.. 형~ 그래도~
란: 어허 선배님이라고 해야지.
나가자~나가자~~빨리 너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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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선생님: ....후... 어이. 거기 뒤에 있는 놈.
누구냐. 아. 말 못하지? 아니. 할 수 있나? 마법이냐?
로엘: 선생님 그게 무슨......윽!......
?? 2: .....하하하 들켜버렸네~ 안녕하세요~
EITD에 소속해 있는 누군가라고 합니다~
오드리 선생님: 이름은 못 밝히나봐?
?? 2: 하하핳 네. 아직 허가가 안 나서요. 아쉽게 됐네요.
오드리 선생님: 그래서 이 주문은 언제 걸었어?
?? 2: 어... 그건 한 15년 전인가?
14년 전인가? 그쯤 될껄요?
오드리 선생님: 목적은 뭐야?
?? 2: 아... 그것참 가르쳐 드려도 되려나...
아. 그럼 조건이 있어요.
오드리 선생님: 뭔데?
?? 2: 검은색구슬이 뭔가요. (소근소근)
오드리 선생님: 아.. 정말 곤란하군.... 말을 못하겠네~
?? 2: 하하하 뉴턴님은 6명의 영웅들 중에 가장
무섭다고 들어서... 좀 좋게 만나려고 했는데..
전 정말 운이 없다니까요? 지금은 제 시간도
아닌데 당번이 좀 바꿔달래서.
주인님 심부름이라나 뭐라나.. (중얼)
오드리 선생님: 지금!! 뉴턴이라고 했나!!!
‘주인님이 있어? 악마..?’
?? 2: 넵!!!(히익) 그..그렇습니다만. 이름을 잘못말했나요?
오드리 선생님: 자네는 정말 좋은 천살세.
?? 2: 아. 네. 안녕히 들어가세요~
만약에 저한테 연락하려면
아침10시부터 12시 사이에 말하시면 됩니다.
오드리 선생님: 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