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루 단스라고 해요.

단스(루스의 본명): 어때 이제 쫌 들어보고 싶은가?
샤빌: 너.. 이거 어디서 얻었어?
‘저건 귀족의 증표...’
단스: 내가 왜 알려줘야 하지? 캌캌캌
샤빌: 이 자식!! 너 일부러!!
단스: ㅎㅎㅎ 로엘님~ 저런 멍청이는
때어 놓고 귀족 모임 장소로 가요~~
로엘: ??그래. 근데 그건 뭐야?
단스: 아. 이거요? 이건 증표라고 해요.
도착하면 알려줄게요.
샤빌: .......야!!!! 같이가!!!
-------------------------------------
고르: 그래서 네가 귀족 이였다고?
란: ‘역시.... 예상은 하고 있었어.’
단스: 네. 정식으로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이번 해에 입학한
빌루 단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샤빌: ‘어쩐지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다 했더니...
이름을 줄인 거였잖아! 저 녀석..
란: 그래서? 왜 지금 까지 숨기고 있었지?
로엘: 그러게 말이야. 존댓말 까지 쓰고.
단스: 흠.. 솔직히 말해서 전 천사가 싫어요.
하지만 천사로 태어난 건 좋아요.
불행한 악마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기나까.
로엘: .....
단스: 전... 과거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악마 편을 들고 싶어요.
로엘: ........정말? 정말 악마 편을 들 수 있어?
단스: 응...
샤빌: 어! 너 눈이 왜 그래? 의식이..
로엘: 그래... 그렇구나...
샤빌: 없는 눈..처럼...
로엘: (털썩)
단스,샤빌: 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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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20 22:07 | 조회 : 1,003 목록
작가의 말
nic47121219

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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