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전학생(수정본)

로엘: 학교 다녀올게요. 아버지.
윈트 후작: 그러렴
로엘: 네.
(학교 교실)
모물 선생님(담임): 애들아 오늘은 특별한 전학생이 있단다. 인사하렴.
로엘: 안녕? 난 로엘이라고 해 앞으로 잘 지네 보자~^^
모물 선생님: 로엘은 귀족이란다. 잘 지네 보렴.
학생들: 네..
로엘: '왠지 대부분의 애들이 싫어하는 것 같은데.. 아니, 전부인가?'
모물 선생님: 로엘은 저기 앉을래?
로엘: 네.
모물 선생님: 자 책피렴. 수업시작하자.
(끼익! 털썩.)
로엘: '후아.. 나 여기서 잘 못지넬것 같은데...'
샤빌: 야.. 야~
로엘: 뭐야?
샤빌: 난 샤빌이라고해. 그리고 그릴가문! 넌 어느가문이야?
로엘: 난.. 그러니까..흠.. 윈트!가문이야. ㅎㅎ
샤빌: '윈트가문에 이런 녀석이 있었나?'
샤빌: 대단한데?? 윈트가문이라니. '있었다면 내가 모를 수가 없는데..'
로엘: 대..데단한거야?
샤빌: 당연하지 2위 가문인데. 참고로 난 3위 가문이란 말씀!!
로엘: 대단하네.
샤빌: 너보다 대단하겠냐?
모물 선생님: 크흠!! 도.련.님.들? 잡담은 쉬는 시간에.
로엘: '아 따가워! 애..들아? 눈에서 레이저나오겠다..'
샤빌: 아! 알겠어요! -3-
로엘: '그냥 그래도 되는거야?!'
모물 선생님: 로엘은?
(벌떡!)
로엘: 죄송해요!!!!!!!!!!!!!
학생들: (놀람) ?!?!?!
샤빌: '이녀석 재밌는데?'
로엘: 왜.. 그렇게 놀라시는 거죠? 뭔가 잘못 됐나요? 하하하핳
학생 일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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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8 22:37 | 조회 : 1,423 목록
작가의 말
nic47121219

대본처럼 하려고 합니다. (모물 선생님의 비밀: 이름을 모물린이라는 파스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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