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반년아 어서 지나라

"네가 할건 기록담당이야"

-넘나 기므로 급전개(29화 부분)-

"백모래양... 이 일이 싫어졌나? 왜 그만두려고해? 자네는 누구보다 잘하고 있었어"
잘하기는 무슨.. 하지만 원작진입에 전념해야해.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절대 좋아질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백모래처럼 띄엄띄엄 말하지 않는다네

"그래서 그만두겠다고?"
"죄송합니다"
근데 내가 왜 사과해야하니?"

"이것 참... 곤란한데..."
개뿔..

"이러면 어떨까. 백모래양이 직접 실험에 참가하는거야"
"네?"
"아 거창한게 아니라 샘플 채취나 가장 간단한 시술 같은 같은 것만. 자네가 참여하면 그만큼 다른 실험체들의 부담도 중러들거고..."
아씨.. 말빨은 아주 세셔요. 하아아.. 원작...에라이

"네.."
아오씨..


그렇게 난 유리방에서 피 채취 당하고 온갖 실험을 당했는데... 뭐.. 별로 아프진 않았어... 독을 해독해내는 정화는 엄청났으니까... 아아ㅏ 얼른 랩터나 왔으며어언
이러면서 나는 반년이라는 시간을 지내야 한다. 아아ㅏㅏ.. 문열려 있는데.. 원작에서는 안나갔으니... 내가 원작 파괴 하는 날은.. 랩터에게서 구해졌을 때다.

0
이번 화 신고 2017-01-15 03:16 | 조회 : 1,665 목록
작가의 말
핀시

아아 어떻게 쓰면 날라가고 하는걸까요..?(결국에 메모장에 써서 복붙함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