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를

"정말 싫은거야?"

"...아니요.. 아니지만
그건 저의 일이잖아요..."

"그러니깐 돈을 원하면 나한테 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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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알아요? 선생님은 절 고아원에서 데리고왔잖아요?
저는 거기에서 뭐하면서살았을까요?
친구가있었을까요? 아니, 그전에 제가왜 고아원에 갔을까요?

"그래요 버려졌어요"

대부분은 부모님이 죽어서 고아원에 오죠
이상한점이있어요 왜 버린걸까요?
저는 그 답을 알기위해 고생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찾았게요??
그 일하면서 제 아비라는 놈을 찾았어요 유감스럽게도
저를 알아보지못했어요 어느날은 집안에 초대받았지요
어미라는 년은 저를 버리고 떠난주제에 하늘에계시더군요?
그제서야..17 년이라는 세월이지나서야
저를 버린이유를 찾았어요

"저는 저주받았데요..."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
울음소리만이 방을채우고있어

"이상하지않아요? 네? 요즘
과학적인 시대에 누가 저주받았다는것을 믿겠어요?"

믿을만한 이유가있었겠죠?
벌써 5살때의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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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정말 평화로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신을 잃은것있죠?
일어나보니 7살에 고아원에 버려져있었어요
그사이2년이 지났다는게 말이되요?

들어보는 교통사고로 저는 죽었데요
그래서 모두가 슬퍼하고있으때쯤
무의식적으로 죽어버린 제가 일어나 사람들을 죽였데요
그러다가 2년이지나니 정신을 차린거죠

그러는 저는 저주받은게 맞아요
그말을듣고 그 아비라는 놈을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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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 저를 잊어주세요
버려주세요 나름대로의 제 삶을 살께요"

"............그래"

"의외로 흔퀘히 수락하네요"

저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보아도되요
차라리 그게나아요 이제 저를 잃고
평범한 사랑을하세요

선생님.. 사랑했어요...



그뒤 나는 짐을챙겨 고아원으로갔다
그런데 놀라운것이뭐냐??
고아원에서 어릴쩍 친구를 만났다

"아..안녕?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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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28 13:06 | 조회 : 2,999 목록
작가의 말
쎈세

끝난게 아니니깐 안심하시길 독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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