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혹(2)

"연아"

"네..?"
불안..

"누드바라는 이름은 참좋은 것 이야
그렇지 않니~?"

"뭔 개소리입니까 아침부터..."

"아침부터 비속어?"

"아! 죄송해요..버릇이 되서.."

"그럼 버릇은
얼른 고쳐야 되겠네??"

누드바 아이스크림을 들고

------------------그뒤는 독자님들의 생각에 맞기죠~?---------------------

"아..허리야.."

"깼어연아?"
반긴다

"네 누구 덕분에..말이죠?"

"그 누구 혼내야 겠네
나의 연이를 괴롭히다닛!"

"...(어의 없는 눈빛).."

"..(뜨끔).."

"아하하..그런데..
우리..연이는 나의 이름을 불러준적이 별로없어..
선생님은 넘나슬퍼"
ㅠㅠ

아..울것같은 표정과 몸짓에
어쩔줄 몰라하는 연이..예뻐

"아아..ㄱ..그럼!
저를 유혹하세요!"

빠~빰

"뭐??"

"절 유혹하라구요"

"연이는 그런 언어를 누구에게서 배웠을까??"
빡침

"......"

"뭐 됬어 나의 유혹에 넘어와주면
내이름..불러주는 거다?"

"네 당연하죠
약속은 지켜요"

"ㅋㅋㅋ 그래 유혹이라면 자신있지"

"뭐
전 그렇게 쉽게
넘어오지는 않으니깐요~?"

그러헤 내기는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유혹방법은 생각도 안한채....

-----------------------독자님들의 생각에 맞기는 타임의 방해---------------------

"하으으..ㅇ..연이 아ㅏ아파아..읏 요.."
아이스크림이 왔다갔다거리며
녹는다

"안되~ 녹을때까지 기다리렴?
그래야 나의 연이가
맛있게 먹지 않겠니??"

아아 예쁘네~?

"서..선생님 살살.."
울음으 터뜨려

"우리연이~ 잘못해써요안했써요??"

"잘못해써..끕..요..하..한번만 봐주세요..히으읍..끄읍"

"다음번에 또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게 할지 몰라요..?"

눈물을 닦아준다

"네..흡..히윽.."

----------------------???????????????????------------------------------



















(훈훈한 마무리..는...(((쌰댜구!!

*여러분의 상상을 저멋대로 바꿔서 죄송 햠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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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4 11:06 | 조회 : 4,266 목록
작가의 말
쎈세

순위권에서 내려가도 독자님들만 계신다면 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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